동네에 새로 오픈한 샐러드 가게에 주문을 하려고
문의하던중 언쟁이 생겼습니다.
안건강한 음식만 먹다가 하루 한끼는 건강식을
먹어보자해서 주문하려는데
돌아오는 주 수요일 11일에 훈제오리고기가 있더라구요
얼마전 티비에 훈제오리고기에 위험성을 알리던 게 생각나서 훈제오리가 안좋다 들었는데, 바꿔주실 수 없냐
여쭤봤는데 그 말에 기분이 상하셨나봐요.
기분 상하시라는 의도는 아니였지만
상대방이 기분이 상했다면 제가 먼저 사과하는게 맞다는
생각에 사과를 드렸는데
끝까지 비아냥 거리시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문법은 왠 문법....??
존나 피곤한 스타일이네
업주의 프라이드를 떠나서 싸가지가 없네요.
존나 피곤한 스타일이네
저곳은 안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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