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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깔끔한거 로
니글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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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삭힌 나님표 파김치에 아나고 잔잔한거
매운탕은
이 세상맛이 아임니다
보기만해도 걍 스트레스가 풀릴것만 같구먼여.
집밥 금손 으르신 엄지척 ^^b
점심 받아놓고 안무꼬 현 받아놓고 있슴다
파김치랑 같이........
무생채 조금 곁들이고.......
나중에 밥을 말아서 황태젓 한조각 올려서...
아 황태젓은 다 떨어지고 없네요.....
병원밥 안 드시겠다고 떼쓰시는 분께
이런 이야기는 약올리는것 처럼 보이겟지만
그렇게 보인다면 뭐 그런 겁니다. 푸하하하하
그니까 병원서 주는대로 드시고 얼른 퇴원해서
매운거 드세요......
미리 니글니글 속 울렁거림니다
매운거 먹는 것은 그냥 기분이잖아요.
아시잖아요.
병원밥 먹기 싫다고 안드시면 안되는거 아시잖아요.
여튼 퇴원하고 실컷 드시고
지금은 주는대로 다 드세요. 항암은 잘 먹어야 되는거 아시잖아요.
한땐 하루에 땡초 약올란거 20개가랴을 먹었습니다
회,물회는 갑돌이
다 제 최애들이네요 ㅎㅎ
해야 깔끔한 맛이 나지요
입안이 촉촉해 지네요
저도 그래서 어제 고추장찌개 칼칼하게 끓여 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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