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14일 오전 2시 50분쯤 서울 도심에서 다른 차를 치고 도망간 혐의를 받는다. 사고 직후 음주 감지기에서 음주 반응이 나왔지만 A씨가 달아나는 바람에 측정은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를 두고 달아난 A씨는 추적에 나선 경찰에 결국 체포됐다. 하지만 이때도 A씨는 음주 측정을 거부했고 또다시 도주를 시도했다. 결국 경찰은 음주 수치 등을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소변 검사를 의뢰했다.
대구에서도 지난 17일 SUV(스포츠실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가로수와 상가를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사고 직후 도주했지만 약 6시간 만에 경찰에 결국 붙잡혔다. 잡힌 운전자는 10대로 무면허였다. 음주 측정에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0.03% 이상)이 나왔다.
10대 무면허 음주운전. 남녀노소 불문하고 즐기는 음주운전 요즘 음주 추세는 야반도주 네유
국가에 보탬이 되고 싶은것인지 세금을 더 입금해서..독도는 우리땅 정의 실현하려고 그러는 것이면
그냥 통장으로 직 송금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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