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 국궁장에서 8년째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한사람의 집요한 괴롭힘이 8년째 접어들면서 그사람의 바램대로 동호회는 와해되어가고 있고 피해는 고스란히 그냥 취미생활을 즐겨야할 시민들의 몫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A씨는 처음엔 우리동호회 회원이었고 나이가 많아서 어르신 어르신 하면서 잘 챙겨드리며 대회도 같이 다니고 그랬는데
어느날 부터 양아치행동이 나오기 시작했고 동호회원로들로 부터 경고를 받자
멱살잡이, 머리채잡이, 입에담지못할쌍욕, 폭행, 모욕 등등 괴롭힘이 시작되었습니다.
나이가 많다는 것과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는 장애인이 무기인지 핑계인지가 되어서는
매일 시청 찾아가서 드러눕고
국궁장 찾아와서 발로 문 걷어차고
게시판 문건에 커피 들이붓고
대회하려니 과녁앞에 드러눕고
억울하다고 구미시 과장과의 면담자리에서 '상주농약사건처럼 하고 싶었다' 라고 발언도 하고
결국엔 잔디깍고 있던 총무를 향해 화살을 세발이나 쏘았고
정식재판까지 가서 특수협박 판결까지 받아왔습니다.
구미시 관리하에 일어난 일인데도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
몇년이 지난 지금 시점까지도 국궁장에 매일 나와서는 왜 못오냐며 비아냥 거리기까지 합니다.
피해자가 오히려 무서워 국궁장을 못나가고
가해자는 비웃고 있고
구미시에 항의를 했더니 한번 더 사건이 발생하면 영구출입제한을 하겠답니다.
한번더 사건이 일어난다면 화살에 맞아야된다는 이야기일까요?
A씨는 구미시를 매일 찾아가서 드러눕는 악성민원인입니다.
A씨는 누가보아도 정신이 온전치 못한 노인인데 이러한 A씨를 부추겨서 뭔가를 얻고자 하는 세력들이 이 뒤에 존재합니다.
결국 돈이고 이권입니다.
몇해전 치룬 전국체전을 앞두고 시궁도협회를 독차지하여 공사사업권을 선점하려는 세력.
그들중에 가장 밀접한 B씨는 국궁장에 공공기물인 예비과녁두개를 무단반출하여 처리(?) 해버렸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을 구미시는 알고 있음에도 현재까지 책임지는 사람, 책임을 묻는 행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A씨 B씨의 뒤에는 구미시의원이 뒤를 봐주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더 시청공무원은 쩔쩔매고 아무 처벌도 안받고
이것이 2024년 구미시의 공정하고 상식적인 행정입니까?
시 공무원은
한술더떠서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국궁장에 나오지 말라고 합니다.
그 사건이후로 저는 국궁장에 발길 끊었습니다.
A씨가 이와같은 일을 벌일수 있었던 이유는
A씨가 자랑삼아 무용담으로 늘어놓던 이야기에서도 찾아볼수 있습니다.
어느 석탄공사?에 근무를 하다가 조기퇴직 조치를 당했는데
한달동안 사장님네 집앞에 상주하면서
어느날은 드러눕고
어느날은 울고불고 빌어보고
어느날은 웃통까고
한달 그랬더니 질려서 복직시켜주더랍니다.
8년의 괴롭힘
정말 징글징글한 세월입니다.
그래도 활쏘기가 재미있고 좋아서 버텨왔고
직책에 대한 책임감으로 버텨왔는데
더는 못참겠습니다.
판결문 일부와
구미시청 답변 첨부합니다
민사소송도 승소해서 위자료 600만원 받으라는데
그다음 절차는 아직도 진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때문에 동호회비 500만원이나 지출했는데
하이고 참... 보기 답답하시겠지만 찐득찐득하게 들러붙는 진상양아치 상대한다는게 쉽지가 않네요.
그것보다는 구미시의 대응이 정말 미치겠습니다.
그냥 혼자 피하면 되지 하면서 피해다녔는데
총무였던 저말고도 다른회원들에게도 따라다니면서 괴롭힌다는 소릴 들으니
이건 바로잡고 가야겠다 싶어서
보배드림 화력지원을 요청드립니다.
도와주세요.
양아치 진상 덜 만나는게 복이라는 말이 자꾸만 생각납니다.
총무만 아니었다면 내가 이런일까지 당했을까 싶어요
구자근? 밑에 시의원이 저 양아치들 밀어주는 주요인사입니다.
몇해전에 구미시의원 욕설... 아주 유명한 그사람.
그나물에 그밥들.
자세한 내용 여쭙고 싶은데 잠깐 통화 가능하실까요?
괜찮으시다면 아래 번호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010-7704-6035)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