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부족이 어느 한 정치인의 잘못이 아닙니다.
어느 의사분이 헬기타고 출동나가시면서 늘 말씀하셨죠.
외상센터.......그거 필요하다고....국영 외상센터.......
닥터 김사부라응 드라마가 2부 까지 나오면서 주인공은 말합니다.
외상센터....그거 필요하다고.....국영....공영......
어느 정치인이 수도권 고속도로에 외상센터를 짓기로 합니다.
예산낭비라고 생 난리가 났었죠.
그건 그렇고 왜 정치인을 욕하면 안되는지 아직도 궁금 하시죠?
국영 의료원......
"간호가 의사들이 핸드폰하고 놀고 있더라....세금 낭비다"이거
들어 보셨죠? 행여 한번이라도 이렇게 말해본 사람은
여기 부터는 대가리 박고 읽으세요.
국영 의료원 없애는게 모 정치인의 공약이었습니다.
국영 의료우너 없애겠다고 공약을 걸었다구요.
그리고 그 분 정치쪽으로는 승승장구 하셨어요.
대가리 들지 마시구요....더 박으세요. 설명을 해 드릴테니까....
그 정치인이 승승장구 한거랑 국영의료원 없앤거랑 상관이 있냐고
물어 보고 싶으실텐데...어허....대가리 들지 말라니까.....
그 정치인이 바보도 아니고 말입니다.
지지자들이 원하는 공약을 내세워야 승승장구 하는것 아닙니까?
그게 지역의료원 폐쇄내지 민영화였어요.
그리고 그걸 응원하며 간호사 의사 핸드폰 운운한 죄를
지금 전국민이 같이 감수하고 있는 겁니다.
자....여기서 또 대가리 들고 항의하고 싶은 분들께
설명......
외상센터.....국영의료원....이거 있었다면 지금의 이 사태가 안 터졌을까?
이게 다 대통령 탓이다! 대가리 들고 이렇게 말하고 싶을 거에요.
외상센터만 있으면 응급환자의 절반 정도는 감당 해줄 겁니다.
국영의료원만 있으면 응급환자의 절반 이상을 감당해 줄겁니다.
그렇게 나누어 해결하면 됩니다.
그래도 의사들 파업은 못 막는다? 뭐 그렇게라도 대가리 그만 박고 싶죠?
국영의료원의 의료인력은요. 공무원이구요.
전시나 국가 비상상황에서는 군인에 준하는 처우를 받습니다.
(그 상황에 그들에게 인권은 없어요. 생명조차 보장 안해 줍니다)
그게 무슨뜻인가 하면요.
국영의료진이 국가의 명에 따르지 않을 경우
바로 처벌이 진행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국가의 명에 생명도 바칠 각오로 근무해야 하는 곳이라서
애시당초 반발을 하지를 않죠.
감염병이 창궐할때 격리병동으로 국영의료원이 사용되고
그 안의 격리된 의료진은 죽어야 나올수 있는 겁니다.
닥터 김사부에서도 그런 장면 있잖아요.....
뭐 여주인공이 이쁜것만 보인거에요?
그건 인정...이쁘긴 하더만....내스탈.....
우리는 지금까지 아주 많은 매체를 통해서
국영 응급센터의 필요성을 충분히 보고 들었어요.
그러나.....'의사들 핸드폰이나 쳐 보고있고....ㅉㅉㅉ'라는 인간들에게
항복을 선언했습니다.
저요? 아직도 제게 그러는 인간들 있죠?
"또 쟤야? 먼저도 욕 처먹더니......"이런 애들이요.
예.....당시에 위와 같은 이야기 했다가
'핸드폰 쳐보고 ㅉㅉㅉㅉ' 이러던 애들한테 2년 가끼이 욕먹고 있습니다.
지역감정이요? 그 분들이 만들어 준거 아닌가요?
공영의료원 없앤다는 공약의 정치인에게 표를 주는것은
전국민 상대로 전쟁 선포한거랑 같다는 것을....
알려 줘도, 욕만 하더만.....
지금 구급차에서 죽어가는 사람들...
맞아요.
니들이 죽이고 있는 겁니다.
이제 다시 대가리 박으세요.
진주의료원 사라지고
코시국 오니
부산 양산꺼정 실려갔음요
진주는 몇 안남은 상황에 그랬을 걸요?
그 국영의료원 사라진 순서가 지역 수준 낮은 순서랑 동일 할겁니다.
지금 콜라 마시고 싶어졋네요 ㅎㅎ
님은 특별히 걍 콜라 드시는 걸로.....
이 현실이 참 암담해서요.
추천 7저입니다.
유체이탈 뭐 그런거 하시는 분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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