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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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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1 림이빰 24.09.14 00:30 답글 신고
    존경받을일입니다.
  • 레벨 소위 2 오드리가정부 24.09.14 00:31 답글 신고
    넑두리가 아니라
    행복해서 하시는 말씀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손자 손녀 보시면 그때 다시
    너무 행복하다고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 레벨 소령 1 웃찾사 24.09.14 00:44 답글 신고
    너무 아름다우세요~ 글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마음과 인자하심이..남에 자식 키운다는게 보통 어려운일이 아니라 생각하는데 정말 대단하세요~가슴으로 얻은 착한 아드님과 평생토록 모자관계 잘유지하시고 행복하세요
  • 레벨 훈련병 채현사랑 24.09.14 01:05 답글 신고
    행복하세요
  • 레벨 대위 3 자율수동차 24.09.14 01:25 답글 신고
    타고 타고 올라가면 인간은 전부 같은 핏줄 입니다. 단지 직계냐 아니냐 하는 차이일뿐.
  • 레벨 이등병 눈팅만n년째유저 24.09.14 01:38 답글 신고
    고생하셨습니다
  • 레벨 하사 2 breadho 24.09.14 02:03 답글 신고
    선생님 멋집니다 존경합니다^^
  • 레벨 병장 YUN0015 24.09.14 02:26 답글 신고
    아들이 하나뿐인가요?
    새 아이는 안생겼는지요?
    대단하십니다.늘 행복하고 주무실때 걱정없고 일어나선 기분좋은 그런 날들만 이어지길 바랍니다.
  • 레벨 준장 낭만사랑 24.09.14 02:35 답글 신고
    낳아주신 어머니도 계시지만 길러주신 어머니도 있는법이죠.
    그 무게를 저울질하는것도 참 어리석은일이지만 이것만은 분명히 알고있습니다.
    내피가 한방울도 섞이지 않은 자식을 키우는게 훨씬 가치있고 보람있는 일이란걸. 그리고 진정한 사랑이란걸.
    수고많으셨습니다.
  • 레벨 상사 2 캠리35 24.09.14 05:21 답글 신고
    애 많이 드셨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어요
  • 레벨 하사 2 쳄치 24.09.14 05:28 답글 신고
    멋지세요 ㅎㅎㅎㅎ 마인드 존경하고 본받고싶습니다
  • 레벨 상사 2 님이니미 24.09.14 06:28 답글 신고
    나은정보다
    키운정입니다.
    행복한 명절 되시길
  • 레벨 중위 3 역전꽃다방 24.09.14 06:31 답글 신고
    잔잔하고, 담담한필력,당신의 남편도 그런사람이겠지요? 좋으신 분같네요.
  • 레벨 훈련병 각하너무합니다 24.09.14 06:38 답글 신고
    존경 합니다 ^^
  • 레벨 이등병 뮤직캠프 24.09.14 06:44 답글 신고
    따뜻하신 어머님 마음이 글 속 공간을 넘어 이곳까지 스며 드는것 같아요
    세상이 흉한거 같아도 당신같은 분들이 있어
    마음이 든든해 집니다.
  • 레벨 원사 2 대전리 24.09.14 06:54 답글 신고
    멋지십니다~~~
  • 레벨 이등병 표릭 24.09.14 07:07 답글 신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 레벨 상병 건달강아지 24.09.14 07:10 답글 신고
    여사님 저도 계모 밑에서 컷습니다
    제가 여사님 같은 엄마를 만낫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추석 명절 잘보내시고 두르두르 평안 하시고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여사님 존경 합니다
  • 레벨 소장 우리가족행복보장 24.09.14 07:15 답글 신고
    아들의 마음은 더욱 커질겁니다
  • 레벨 하사 1 박쩡 24.09.14 09:02 답글 신고
    우리 엄마 보고싶네요
    저도 재혼가정 이였네요
    울엄마 하늘나라에서 아들 잘 보고 있어
  • 레벨 병장 밤에피는장미란 24.09.14 09:53 답글 신고
    마음이 정화되는듯한 따뜻한 글이네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레벨 중위 2 흰수염해적단 24.09.14 11:56 답글 신고
    고생많으셨어요...
  • 레벨 중사 3 하늘연 24.09.14 11:59 답글 신고
    악플달면 벌받죠!
    착하게 사셨쓰니 복받으실겁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 레벨 중사 1 지나가던개 24.09.14 12:59 답글 신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사랑 주신 만큼 효도 많이 받으시며 더더욱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레벨 병장 굳럭 24.09.14 13:06 답글 신고
    엇진분이시네요.뭉클합니다
  • 레벨 이등병 개념가지고살자 24.09.14 16:49 답글 신고
    낳은정 보다 는 키운정 이 더 큰거죠..
    진정한 엄마 는 당신 이 십니다.
  • 레벨 병장 주식이 24.09.14 20:40 답글 신고
    존경합니다
  • 레벨 하사 2 펑복구경개꿀잼 24.09.14 22:31 답글 신고
    지 자식도 버리는 세상에 참엄마 화이팅 입니다
  • 레벨 하사 1 늘못생김 24.09.14 22:31 답글 신고
    앞으로 쭈욱 행복하시기를 빌겠습니다.
  • 레벨 대령 1 꼬까참새 24.09.15 02:01 답글 신고
    뭉클하네요
    그동안의 삶에 경의를 표합니다
  • 레벨 소위 3 조커 24.09.15 07:13 답글 신고
    진심은 언제나 통하는 법이지요! 아들도 잊지못할겁니다.
  • 레벨 훈련병 래비티 24.09.15 17:10 답글 신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
  • 레벨 훈련병 아오비1 24.09.15 20:53 답글 신고
    행복하셔요
  • 레벨 중사 2 만돌이당 24.09.15 22:15 답글 신고
    복받으실겁니다
  • 레벨 간호사 ckrgksdudd 24.09.15 23:31 답글 신고
    엄마가 처음이기에 어렵고 힘들지만 자식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과 애정을 아드님은 다 아실거예요. 부모가 되면 아마 더 이해하게 되겠죠. 앞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간호사 프리메라아 24.09.16 03:26 답글 신고
    꽃길만 걸으세요!!
  • 레벨 하사 2 각하오톡 24.09.17 11:03 답글 신고
    꽃길만 걸으세요 저희 어머님이랑 연세가 비슷하신 것 같은데 정말 이 글을 보고나서 '엄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레벨 훈련병 봄봄bombom 24.09.17 11:30 답글 신고
    정말 앞으로는 더더더 행복하세요.
    읽는 내내.....대단하신 말로 다 할 수 없는 맘이 들어요.
    저는 주위 사람들 많고, 측은지심 많은 사람이지만, 아이에게 그 맘 다 할 수 있을까 떠올려 보면, 자신있게 확신할 수 없습니다. 자녀 분이 그 맘 모를 수도 없겠지만, 살다보니 저렇게 마음 표현할 수 없는 사람도 있다보니, 글쓴님께 그 마음이나마 전해서 다행입니다.
    행복하세요. 오래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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