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당해보니 너무 열받아서 ㅠㅠ 하소연합니다
지난10일 파스타 시켜먹고 간만에 맛있게 먹은 곳이 있어서 리뷰를 기분 좋게 쓰고
정말 맛있게 잘먹어서 다음날도 똑같은 곳에서 주문해서 먹었는데
추가로 주문한 빵2개 중 1개는 누락되고
그나마 받은 빵 1개도 제대로 안구웠는지 밀가루 맛이 너무나서 버렸습니다.
그리고 파스타 소스 좀 넉넉하게 부탁했는데 전날에는 잘 주더니 뻑뻑해서 먹을 수가 없었고
맵기도 1단계로 했는데 한개는 아에 안맵고 나머지는 너무 매워서 절반도 먹지 못하고 버렸네요
너무 별로였지만 전날에 워낙 맛있게 먹어서
최대한 정중하게 리뷰작성했는데
음식점측 신고에 의해 후기가 30일간 정지되었다고 연락이 왔네요
너무 열받아서 배민측에 연락했더니
정보통신망법 운운하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데
화딱지가 다 나네요
이거 대놓고 후기 조작하는거 아닌가요?
보통 후기 보고 시키는데 이거 진짜 너무하네요
여러분이 저 후기가 법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후기인지 봐주세요ㅠㅠ
카라비나
쫑이기
G마니아
불만 생기면 두번다시 안 시킵니다.
시켜보고 맛있음 계속 먹으면 되고
맛없으면 안먹으면 되고
남이 맛있다고 내가 맛있는것도 아니고
내가 맛없다고 남도 맛없는것도 아니고
각자 취향및 입맛이 다른데
왜 다른사람 리뷰보고 먹는지....
소문난 맛집이라고 시켜먹음 소문날만한 음식도 아니더만.....
저번에 시켰는데 맛있었는데 오늘은 별로다.....
그건 내입맛이 그때 그때 다른것임...
물런 음식의 차이도 조금 있겠지만.
맛없고 실수한부분 지적하면 사장들 열받아서 버럭하는곳 여러곳 봤고
그럴꺼면 리뷰 창은 왜 만들어놓은거예여 ???
정말 이런식은 정말 화납니다
다른 고객은 그런 리뷰를 보고 주문하기도 하고 꺼리기도 하는데요
무조건 좋은 리뷰만 다는 식은 잘못된거지요
그러니깐 돈주고 리뷰관리 해주고 리뷰장사 하는겁니다
고객들도 전부 성향이 달라서 맛없으면 안쓰고 안먹는 사람 있는 반면,
솔직한 리뷰 작성하는것도 존중해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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