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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저녁엔 태국 위스키를 신나게 빨았드랬죠
6시 30분에 일어나 세 아들을 데리고
코끼리 투어 다녀오니 겁나 지치네요.
엄마에게 맡기고 속 풀 겸 해장 겸 그럼 신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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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계속 비가 오더니 지금은 흐릿흐릿 하여 돌아다니기 좋네요. ^^
즐거운 여행 되세요.
맛난거 많이 드시고 잊지 못할 추억 담아오소서
이 맛에 여행이라면 더 열심히 돈 벌어야겠네요 ^.^
무탈히 귀국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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