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하고 짜증나서 글을 적어요.
쿠팡에서 110만원짜리 냉난방기를 샀어요.
이 무더위에 에어컨이 고장나서 아버지께서 너무
힘들어해서 as포기하고 그냥삿어요 로켓설치로
그런데 파손되어 왔어요. 설치기사님이 환불 후 재구매하시면 내일 바로 조치해준다고 해서 환불처리하고 재구매하려 했는데 어느새 재품가격이 190만원이 되어 있더라구요. 고객센터 전화해도 안된다는 도돌이표. 스탠드형 냉난방기가 필요했던 저는 진심 짜증난 상태에서 190만원짜리 구매했습니다.
잘못한것도 없고... 시킨대로 했는데 제가 80만원을 손해봐야 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요.
명절 직전에 그래서 이 더위에 아버지 고생할까봐 그냥 샀네요.
아직도 열받네요
환불해준댜는데도 그걸 넘어서서...
돈을 더 주고 재구매??
저는 이해가 가지가 읺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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