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디에 글을 올릴지 몰라서 회원가입해서 글올립니다.
9/20에 발렛파킹 전용 주차타워의 관리소장에게 차량내 대시보드에 들어있는 상품권을 절도 당했습니다.
사건의 개요는 서울에 볼일이 있어 발렛직원에게 차를 맡겼고 발렛직원은 기계식 주차장에 차를 넣어놓고 하차한 후 5분 후 관리소장이 제 차량에 탑승하여 대시보드를 열어 10만원권 상품권을 절도하였습니다. 금액은 크지 않으나 주차장을 관리해야할 관리소장이라는 사람이 제 차를 무단으로 열고 대시보드도 열어 상품권을 훔쳤다는게 너무 괘씸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해당 관리소장은 본인의 잘못을 시인하였으며 본인이 무의식적으로 실수한 것이라고 하면서 나이가 많고(70세) 심장병 등의 이유를 대면서 경찰에 신고는 하지말고 선처해달라고 합니다.. (영상은 올리지 못하나 무의식적인 실수는 아닌 듯 합니다^^; 범행을 30초만에 끝냈으니까요..) 참 도덕적인 문제와 감정적인 문제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나이쳐먹으면 면죄부있나요
뒤도안돌아보고 신고할겁니다
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 신고하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나이쳐먹으면 면죄부있나요
뒤도안돌아보고 신고할겁니다
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 신고하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신고~~!!
처음 아닐 것 같네요.
절도나 사기등 전과 몇범의 잡범일듯한데
그냥 신고하시고 짤리게 하시죠
무의식 중에 도둑질이 가능한걸까요?
신고하지말아달라고...
들통나면 돌려주고 안걸리면 먹는거고
나이 쳐먹든 심장병있던(개구라 일꺼지만)그건 그 사람 사정이지 그걸 고민하는게 웃기네요
신고해야죠. 당신이 봐주는 순간 그 나이만 처드신 절도범은 다른 곳에서 또 저짓하면서 살겁니다.
딱 보니 답은 정해 놓고 물어보는 것 같은데
귀찮더라도 신고하시길~!!
반성은 없고 계속 피해자만 늘어날뿐
참작해주고
노인이 죄를 지으면 살아갈 날이
많이 남지 않았으니 봐주라그러면
죄에 대한 처벌은 대체 누가
받는건가
넘어가준 사람이 한둘이 아닐겁니다
라고 하시면 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