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다가 하소연 하기도 부끄러워서 처음 써보는 커뮤니티에 하소연 해봅니다.
이제부터 적을 내용은 모두 올해 일어난 일입니다..
첫번째사고: 4월 어느날 차량의 필요성이 간절해 처음 스파크 중고차를 사고 운행한지 3일째 되는날.. 주차중 운전미숙으로 상대 오래된 sm3를 긁어버려 본인100:0 사고... 오래되었지만 르쌍쉐는 어디안가 범퍼견적 200....
두번째사고: 6월 엔진 점화플러그, 점화코일, 흡기등 모든 소모품을 교체한날... 새벽에 스파크를 타다가 회전 교차로에서 본인차를 보지 못한 여사님이 그대로 박아주셔서 상대 100:0 스파크 폐차... 스파크야.. 미안해..
세번째사고: 6월 사고난지 얼마안가 1주정도 흐른후.. 폐차로 인한 렌트카로 주차장에 주차하다가 BMW X7와 접촉하여 (기스도 안나게 닿았나 싶을정도로..) 본인 100:0 사고.. 이때 대인 대물 수리까지 200이 나온.. 확인도 안되는 면책금으로...
네번째사고: 7월 초 배달용으로 추가로 구입한 초소형 전기차를 타고다닌지 2일만에 경사로 주차장에서 좌석에 앉자마자 사이드브레이크가 풀려 그대로 미끄러지며 앞에있던 sm6를 그대로 긁고 지나감.. 본인 100:0 사고.. 너무 억울해 전기차 판매자에게 사이드브레이크 풀림 고지를 따졌다만 답변은.. 안물어보셧잖아요...
다섯번째사고: 추석을 하루앞둔 목요일.. 삼거리에서 정상신호를 받고 좌회전을 하는도중 직진으로 신호위반차량에게 그대로 추돌후 상대 100:0 사고.. 상대는 본인신호라 주장하여 결국 경찰을 부르고 12대 중과실로 빠르게 처리.. 수입차라 부품구하기가 힘들어 아직도 렌트를 하고 다닙니다..
결론은
2건이 주차장(100% 본인과실)
2건이 주행중(100% 상대과실)
1건이 어이없는 사고..(100% 본인과실)
제가 어디가 잘못된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게 사고나는게 운전습관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그냥 마가 끼었다라고 밖에 안보이네요.. ㅠㅠ
그냥 운이 연속으로 나빴을수도 있고요.
앞으로 조심해서 운전해보세요.그래도 정 나는 운전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는 대중교통 이용해보세요.
완벽하게 사고 낼 인간들은 이미 정해져있거든요(어리숙하고, 잘못된 마인드 인간들)
운전 항상 조심하자 생각하고 가는데 5초뒤에 우리 여사님이 와서 박더라구요.
2. 같은 새차 신호등 정차중 트럭이 뒤에서 갖다박아서 트렁크 전체 교환.
1번 2번 둘다 임시번호판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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