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없는 사거리에서 저는 직진이고
우측에서 차들이 나오는데
우측에서 우회전하던차가 제차를 못보고
차 옆구리를 주욱....
순간 전투의지 불태우며 비상등키고 내렸는데
이쁜아가씨가 사색이 되서는
연신 죄송하다고...ㅜㅜ
전투의지는 사라지고
오히려 아가씨가 더 놀래서
사람안다친게 다행이라고 위로했죠
물론 차를보니 눈물이 주르륵...
사고현장이 사거리라 사진찍고 차 옮기고
연락처 주고받고는 바로 그자리에서
보험접수해주고 헤어졌는데
다시 연락와서는 자고일어나서 불편하면 얘기하라고...
근데 몸이 놀래긴 놀랬나봐요
그렇다고 드러누울 정도는 아니고요
저 내년치 액땜까지 다한것같아요
이제 대박날일만 남은것같아요!!!
진짜 김밥팔아 부자려되려봐요ㅋㅋㅋㅋ
제가 액땜다했으니
횽님들 로또사러갑시다아~~~~~
그럼저는 계란지단하러 가보겠습니다
횽님들~ 오늘도 행쇼~♡♡♡
그럼된거죠 ㅋㅋ
이번주 로또 1등 갑시다!
오히려 제가 안심시키느라 애먹었어요ㅎㅎ
5ㅡ6ㅡ7ㅡ11ㅡ12ㅡ40
원만히 잘 처리 되길 빌어요
같이 대박나봅시다~
거센소리 나오면 쿵이 되버리는건 국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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