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인도 건설현장 일하러 간다하고 인도온 40대 남입니다.
오기전에는 걱정 많았는데 막상오니 별거 없네요
음식하고 한국보다 조금 더 더러운거 빼고는 지낼만 합니다.
5일차인데 인도인 영어도 아주 조금 들리고 저 역시 되도 안되는 영어로 한국어 섞여가며 소통 하는데
알아듣고 알아듣는게 신기하네요
이곳은 푸네에서 1시간정도 떨어진 탈레가온이라는 지역인데 날씨는 한국 초가을 날씨정도 됩니다.
앞으로 쭉 이렇다 하는데 추위를 싫어하는 저로서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도 건설현장은 한국에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낙후되어있고 열악합니다.
설명은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추운겨울에 들어가는 대한민국에 계신 여러분들 감기조심하세요
인도와보니 알겠네요 한국은 좋은나라에요 여러분
폼나게 귀국하세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