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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에 뭐가 있네요...
딸래미의 만행이었습니다.
10월 징검다리 연휴에도 계속 출근해서 식구들과 휴일도 못보내고 오늘 한글날도 아침에 출근해서 좀전에 왔는데 애비 초콜릿 좋아한다고 없는 용돈에 선물이라고 주네요...하늘을 날것같이 기뻐야 하는데 계속 미안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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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흉을 움직이게하는 힘이쥬^^bb
사랑가득 쵸쿄렛 드시고
편히 쉬겠습니다
행복하시겠네요!
내 가 다
힘 이 나 네 ^^
너 무 사 랑 스 럽 다 !!
행복한 가족 되시길~~
부럽습니다^^
저도 뭐..가족들에게 미안한 맘이 커서 십분 이해합니다.
그래도 저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버티게 하는 힘이죠. 힘내서 살다보면 좋은날 오겠죠.
부럽고 멋집니다!
부럽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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