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단순히 부분적으로 발톱무좀인게 아니라
과거에 큰 바위에 발톱이 찍혀서 발톱이 아예 다 죽어서
자연적으로 뽑히고 이후에 발톱이 새로 나긴 했는데 제대로 안나고 절반만 났었거든요.
불편한건 없었는데 그래도 정상적인 발톱이 나길 기대하고 병원에 가서 그 새로난 발톱을 강제로 뽑았어요
그러면 다시 새로 정상적으로 발톱이 자라날거라 생각하고
그런데 왠걸 발톱에 새로 났는데 더 이상하게 두껍고 울퉁불퉁하게 나버렸어요
그전에 절반만 났던 발톱보다 훨씬 더 흉칙하게 (일반 발톱 두께의 거의 7배 이상 두께로)
그래서 일단 특수 발톱깍이로 많이 잘라내고 생활 중이긴한데
일단 이 발톱은 다시 한번 병원에 가서 뽑아보려고 하거든요.
어차피 또 이상하게 난다고 해도 지금보다 더 이상하진 않을거 같고
또 이상하게 난다해도 그냥 그거 관리하면서 살면 되니까요.
부분적인 발톱무좀은 치료가 가능해도 저같이 발톱이 완전히 죽어서 다 뽑혔던 경우엔
다시 새로 제대로 된 발톱이 자연적으로 나는걸 기대하는건 불가능한걸까요?
이미 두번이나 새로 발톱이 났는데 둘다 이상했었으니.
검색하셔서 동영상 참고해보셔요
지금은 발냄새 안나고 발깨끗합니다.병원가셔서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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