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까지 연금하고 황제가 되죠. 형 이건성과 동생 이원길의 가족들은 후환을 방지하려 없앴고요. 우리나라에는
태조 이성계와 태종 이방원이 정적으로 유명하죠. 물론 태종 이방원도 당태종 이세민도 아버지랑 화해한 모양
이더라구요. 골육상쟁이라는 말도 있죠. 뼈와 살이 싸운다. 형제끼리 피터지게 싸울때 쓰는 말이죠. 삼성 이병철의
맏아들 이맹희이라고 있는데 이맹희가 아버지를 대신에 삼성회장자리에 올랐는데 이맹희씨말로는 그때 둘째아들 이창희가
아버지를 고발했는데 그걸 이맹희짓으로 여긴 이병철회장이 이맹희를 내치고 정신병원에 가둘려고 했다는 내용이지요.
영웅시대라고 이병철회장과 정주영회장에 관한 내용으로 한 드라마가 있었는데 거기에도 나오는 내용입니다.
이맹희씨는 나중에 삼성재산이 자기꺼라며 이건희회장을 상대로 소송까지 제기했죠. 나중에 이맹희씨 와이프장례식에
삼성회장 이재용씨가 와서 이맹희씨 아들 이재현씨랑 화해에 제스처를 내밀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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