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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남도 아니고 장인어른이 임종직전인데
저렇게 행동하는건 이해가 안감
일반적으로 부부라면 당연히 가서 뵙는게 맞는거고
강요라고 생각하지 않고 속으로는 싫어도 얼굴 한번 비추는게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닌데..
본인도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다는걸 알면서 왜 안고치는거지?
모르는 남도 아니고 장인어른이 임종직전인데
저렇게 행동하는건 이해가 안감
일반적으로 부부라면 당연히 가서 뵙는게 맞는거고
강요라고 생각하지 않고 속으로는 싫어도 얼굴 한번 비추는게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닌데..
본인도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다는걸 알면서 왜 안고치는거지?
"아는거랑 하는게 다르고
하고 싶다고 되는게 아니" 라고 말하고 있네요.
상대방한테 상처주는 행동은 다른게 아니라 잘못된거고
하고 싶다고 하고 말고 할게 아니라 고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결혼을 왜 못 막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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