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부모들이 자식죽이고 자살하는 사건이 속출하고 치매걸린 부모를 죽이고 자살하는 자식들이 많다고 합니다.
근데 치매에 대해서 국가가 관리하고 관련보험도 나오는등 신경쓰는것같은데 저는 정신병원에 3번입원하고
정신과치료18년째치료중인 정신질환자인데 자폐증에 대해서 잘 모르고 TV나드라마에 약간 나온 내용을
알고있는데 선진국처럼 국가가 관리해야할 정도까지는 못가서 가족이 발달장애자식들을 관리하고 고통받는게
다큐에 나오는데 자폐증걸리면 가족한사람이 일하고 남은 가족한사람은 항상 붙어있어야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모들은 내가 죽으면 저 아이가 어떻게 살아갈까 걱정하는거지요. 그리고 치매도 가족이 관리하기
힘든게 그 고통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합니다. 근데 가족의 의미를 이론만 강조하고 살인은 절대 안된다고
말하니 남의 일이라고 공감이나 이해도 못하면서 이상만 강조하는 사람들이 되게 많은거같습니다.
게다가 생활고로 돈이라도 다 떨어지면 굶어죽을지도 모르는데 살인이 절대 안되는것은 아니지요.
긴병에 효자없다는 말도 있고 생활고 치매 질병이 간단히 해결될수있는 문제도 아니어서 가족살인이라는게
쉽게 없어질 문제가 아닌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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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탄이아빠
짜장면짬뽕탕슉
철이옥이
정신지체장애(발달장애, 지적장애, 자폐증등) 판정을 받으시면, 국가가 운영하는 장애인 시설에 입소해서 생활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조건이 있지만,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정신질환으로 고통받고 계시다면, 지역 보건소에 문의하시면, 서울시 기준으로 정신요양시설에 실비로 입소하여 생활하실 수 있습니다.
국가에서 복지를 잘 해 놨습니다. 힘들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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