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을 떠나요.
아직 내 차례가 오지 않았을 뿐.
생과 죽음은 하나.
피할 수 없고
거부할 수도 없고
야속하기도 하고.
고 김수미 배우님. 잘 모르지만 기사에 나온 거 보니
고생만 하시다 가셔서 슬프다고.
제가 생각하기엔 읭? 행복해보이셨는데...?
보통 듣는 말이 고생만 하시다 가셨다는 말인데?
???????????
남은 자들이 바라보는 시각은 저런가?
예전에 생각해 본 적이 있는데 내가 죽었으면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본 적 있는데
아마도 좋은 기억만 가져가지 않았을까?
..............그렇지만 아프다.........
고 김수미 배우님도 생전 영상이라며 돌아다니는데 슬퍼하지 않앗았으면 한다는 말을 했었네
또 생각이 떠오른 게 최근 연예인의 결혼 이야기가 주를 이뤘었는데? 마침 결혼하길 잘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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