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나네요. 내가 지금 무엇 때문에 사는 것인지 단돈 몇백이 없어서 힘들어하는지
우울증이란 병이 오기 전으로 돌아갈 수는 있을지 2024년 11월 초에 고용노동부를 다시 찾아갑니다.
2023년 12월7일에 진정한 거 밀리고 해서 2024년 7월 초에 검사의 지휘를 받아 법 위반사항이
없으므로 내사종결이 되었습니다.
종결했다는 전화조차 없더라고요. 그저 수시로 홈페이지를 확인해서 보았습니다.
절차와 내용 등도 정보공개 청구를 했지만, 비공개라는 답변만 들어서 국민의 알 권리라고 하며
이의를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결과는 11월에 4일에 공개될지 또 비공개일지 모르겠습니다.
기피신청에 소극행정에 근로감독관 교체까지 이를 제기했지만 돌아오는 건 그 근로감독관
이었습니다. 그래서 통화에서 더 짜증을 낸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긴 시간이 걸린다고 해도 2월에 인계를 받았다고 해도 5월에 결론을 주기로 했지만
통화 내용에서처럼 통보해준다고 했지만, 갑자기 날라온 우편 끝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재진 정을 했는데 다른 분으로 되었더라고요.
11월 초에 진술을 하러 가는데 증거자료 등은 미리 제출하였고 진술할 내용도 다 정리를 마무리 한 상대입니다.
체불임금 천만 원 넘는 금액을 사업주에게 받는다면 지금의 상황은 확실히 달라 질 겁니다.
내가 일하고도 받지도 못 하는 돈~~
2기가 바이트가 넘는 사진 음성 카톡 내용 문자 내용을 보내 주었지만 전 근로감독관은 보았을까요?
뻔뻔하게 일 년 치 365일 치를 만들어 보내 달라고 해서 보내 주기까지 했습니다.
공무원들의 인사철은 방학이라고 해서 일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말도 어디서 들은 거 같습니다.
그래서 자신도 과도한 업무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다고 하지만 전화에서 이렇게 말을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통화 내용을 공개해버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내가 돈 받아주는 사람이냐 위반 여부만 판단한다면서 우울증 이야기를 하면서 조롱하듯이 민사로 소송해라 그러는게 빠르다.
그럴돈 있으면 어머니 용돈이라도 드리고 싶습니다. 효도를 해보고 싶어도 능력이 안 되어서 못하는 저의 마음 누가 알아줄까요 하루에도 몇 번 무엇을 위해서 사는지 고민에 뭐를 위해서 살 줘?
계획대로 생각한 대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인생이란 거 살다 보면 아니 연명하다 보면
좋은 날이 올까요?
죽는다는 것보다 산다는 것이 더 힘들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저처럼 힘들게 살지 마시고 부모님에게 효도 잘하세요
녹취록은 이름만 빼고 올리겠습니다.
들어보시고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공무원으로서 조금은 말이라도 좋게 해줄수 있지 않을까요?
동사무소에 긴급생계비 지원을 신청하시고, 최장으로 받을수 있도록 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수급자를 신청하시고, 생계급여를 받으시면서 의료급여로 병원 치료를 꾸준히 받으세요.
체불임금도 꼭 받으시구요.
살고자 하면 살길은 반드시 있습니다.
절망속에서도 끝까지 희망을 잃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반드시 도와주실 것입니다.
일단은 절실해서 받을수 있는것은 다 혜택을 보왔고
고맙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체불임금만 해결이 된다면은 어느정도 마음의
여유가 생겨 치료 받으면서 새롭게 시작을 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