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방에 사는 40대 초입니다
많이 불편한 글일 수도 있습니다, 잔인하기도 하고요
그래도 무기력한 제가 이렇게라도 집중을 하고 싶어서
제가 살아온 삶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조롱을 또는 비웃음을 이런 허구 같은 이야기
등 많은 소리를 들을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러니 그냥 소설이라 생각을 하시고 가볍게 읽어주시고
어리신 분은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19금 게시물에 올릴까도
생각했지만 각종 언론 뉴스에도 이와 비슷한 일들이 많이
올라오기에 자유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이렇게라도 어딘가에 몰두하지 않으면 살 수가 없을 거 같습니다.
처음부터 우리 부모님들도 자식을 여러 번 키우셨겠습니까?
처음이니 어린 나이에 살았으니 자식이 태어난다면
서툰 게 분명하겠지. 직장에도 초보 직장인에서 베테랑
직장인으로 경력이 쌓이다 보면 되는 것이지요.
그래도 어머니의 말을 들어보면은 아버지란 사람은
촌 동네에 전봇대를 설치하는 일을 하러 다니는 사람
이었다고 하고 정석적으로 만난 사이는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반강제적으로 합체를 그 당시 80년도에는 여자가 순결을
잃어버리면 그 남자와 사는 경우가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외할머니 쪽의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설득이 안 되는 어머니를 외삼촌을 시켜 때려서라도
그 사람과 같이 사는 것을 말리려고 했습니다,
그래도 워낙 순진하신 어머니는 돈 한 푼 없이
아버지가 사는 곳으로 몰래 오게 되었습니다,
얼마 후 저를 임신하고 임신 중일 때 교통사고로 사람을 다치게 하여
교도소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이야기를 모르겠습니다,
그때는 제가 태어나기도 전이기에 다른 말로는
술집 여자를 건드려서 구속되었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어디 까지나 들었는 이야기였습니다,
정독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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