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그 사람이 개과천선을 했는지 몇 년 동안은 어머니를 때리지
않았고 열심히 돈을 모으다 보니다.
20년이 넘은 조그마한 아파트를 하나 장만 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나이는 그때 초등학교 6학년 츄레라도 현대에서 나온
운수업용 차도 같이 구매해서 열심히 살았습니다,
저는 그때 폐렴이 걸려서 학교에 자주 점심시간 전에
조퇴를 많이 했습니다.
치료를 받기 위해서 숙제를 검사 받으려고 해도
선생님께서는 아 너 병원에 가야 하는구나 하며
검사도 하지 않고 보내주셨습니다,
저는 만화를 좋아했습니다.
특히 그때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
2024년 10월 30일인 현재도 1편
부 터 38화까지의 내용을 기억할 정도입니다.
평범한 집처럼 몇 년 동안은 잘살았습니다,
공부는 잘하지 못했지만, 중학교에 들어가고
열심히는 했지만, 성적은 그렇게 잘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사람은 절대 만나면은 안되는 부류가 있는 거 같습니다.
특히 작은이모
이모도 친구의 결혼식장에서 남편 측 친구가
첫눈에 반했다고 따라다녔고 결혼을 했습니다,
어느 날 우리 집에 남편가 같이 찾아 왔습니다,
저 같으면 연을 끊고 언니를 만나지 않았을 겁니다,
어찌 그 사람과 이모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오랜만에 만난 사람처럼 행동했습니다,
저의 꿈은 만화가 소설가였습니다,
생각을 많이 하고 영감 같은 것들이 많이 떠올랐습니다
그 사람과 장기를 떠서 이기면은 자전거를 사주기를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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