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생겨줘 제가 거의 이긴 판에 그 사람은
장기판을 뒤집어 버렸습니다,
기억을 다 하는 저는 다시 원해의 모습으로
세팅했지만 다시 한번 하자고 했지만
이모와 이모 남편의 핑계로 손님이 왔다며
다음에 하자고 했습니다.
저도 그 사람의 피와 어머니의 피를 가진
사람입니다. 아무리 억제하고 해도
옛날에 씨도둑은 못 속인다고 했습니다,
화가 난 저는 내 방으로 들어가 이불속에서
울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동생이 들어와 저에게
치근덕거렸습니다,
형아 놀자 그때 동생은 어려서
무엇을 알겠습니까?
그리도 화가 난 저는 개새끼야
저리 가라고 말을 했습니다.
마침 그 말을 들은 그 사람은 이불속에
있는 저의 머리를 잡고는 내동댕이치곤
장식으로 진열된 돌 던졌습니다,
살기위해 팔목으로 막았고 튕겨 나간돌은
튕겨 나가서 창문을 깨버렸습니다.
그것도 그날 이모와 이모부가 있는 곳에
서 말입니다,
폭력성 무섭습니다. 닮을까 봐요,
그러곤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인 척
잘 어울려서 이야기하고 밥을 먹더라고요
저에게는 몇 날 며칠 동안 밥도 주지 않았습니다.
중학생인 저에게 저는 땅콩의 껍데기를 씹어 먹었습니다.
아니면 그 사람이 자고 있을 때 몰래 나와서 도둑처럼
밥을 먹었습니다,
우리 집의 대장은 그 사람입니다.
어머니도 더 이상의 폭행에 힘에 부쳐 저를 챙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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