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 올라간다고 햇더니
엄마 삐졋네요*.*;;;;;
해놓은 음식 다 안먹고 가면 서운해하셔서
금욜에 된장찌개 한솥 해놓으신거
어제 겨우 다먹엇는데
오늘 자고 일어낫더니 된찌가 또........
저번달에 된장찌개 묵고 싶다고
말한게 화근이엇나봐요*.*;;;;;;
김짜꿍은 여전히 밥을 안먹고 잇어요
엄마집엔 에어푸라이기도 없고
전자렌지는 장식용이라 후라이팬 볶볶a
엄마집 후라이팬은 참 작네요*.*;;;;;;;
명절용 큰게 분명 어딘가에 잇을텐데
어딧는지 못찾겟...
된찌 최대한 마이 먹어야하니
밥은 쪼매만 먹어야겟어요
같은 밥상 다른 반찬a
밥 먹는 속도차이 참*.*;;;;;;;;;
잘가 김짜꿍*.*;;;
채고지예
내려! 하는거 오또케 아셧쭈ㅋㅋㅋ
뭐 머꼬 싶다카믄 마 한동안은 그 음식 생각이 안나도록 해주지우@_@키키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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