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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삼십년가까이 키워봤고.
지금도 ing지만..
사료를 편의점에서 산다니..
"사료가 떨어졌어요
ㅠㅠ
주말이라 살 곳이 없어요
사료 나눔 바랍니다"
이런 인간보고 캐한심..
반려아이들 키우면
사료 떨어질날 없이
미리 여분 쟁여두죠
전 모르겠네요
노 이햅니다..
하긴 이해할 필요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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횽
아침부터
찌릿 ㅡㅡ
급하게 지방갈땐 근처 동물병원에서 사거나
여의치 않으면 생닭 삶아 주거나 계란 고구마 같은
식재료로 허기 채워줫는데 마리조
편의점에서 급하게 살 일이 없다는.
집사,견주들끼리
공유하며 성분 따지며 골라골라 사잖아요..
유난 지극정성
장난들 아니죠
맞아요
마음이 안좋은데...쩝...
너무 말라서 2주 강급후 입양보내기로 했는데
못 보냈어요 ㅠㅠ
나같진 않겠지~ ~~~~생각하며 봤슴당 ㅎㅎㅎ
이해할 필요 없지요..
식은밥
쉰밥
주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랬었죠
@.@
오죽하면 젊을때 별명이 개뼈따귀 흐흐
지금은 며르치 흑
애정갖고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골라 살 수도 없는 편의점에서 산다는 게..
음..
부러워요 ㅠㅠ
마당이 갖고 싶습니다
내 소중한 반려가족 밥 떨어 뜨린다
말도 안되죠
오구오구 내새끼 내 아가라 할 자격이 시마이 땡.
안 먹는 사료도 많아서
입맛에 맞춰 사료도 골라골라
정착까지
긴 여정이라는..
거기에 처방사료다 다이어트 사료다
시니어 사료다.....
어마어마한디요
^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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