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엘베없는 5층 이름만 아파트인 지은지 30년도 넘은 빌라같은 곳입니다 저희는 5층 (제일 윗층) 이구요.
아랫집 4층 화장실 천장에(환풍구쪽) 물이 똑똑 떨어진대요
처음 얘기듣고는 연신 죄송하다하며 누수 업체 불러 검사하고
배관 등에는 문제없고 방수층 문제일수도 있다하여 방수공사했습니다.
다시 물이 샌다해서 또 죄송하다하고 다시 검사 다시 방수공사 ...
이걸 세차례 진행했는데 어제 또 물샌다며...
평소 낮2시 저 혼자 누워뒹구는 집에 와서 쿵쿵거려 머리가 울린다고 난리 등등
지나치게 예민하게 굴어서 아랫집에 대한 감정자체가 별로였습니다 .
누수문제로 최초 전화왔을때도 이건 뭐 무조건 윗집 책임이라고 버럭버럭대서 좋은게 좋다고 미안하다며 꾸벅꾸벅 조아렸어요
그러다 세입자 들이고 저는 다른곳에 거주하는데...
세입자가 저녁출근 아침퇴근하시는 분이라 밤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어제 아침 퇴근하는 발소리 듣자마자 올라와서 물쓰는 소리 듣고 왔다며 밤새 물이 떨어졌다고....
그 세입자는 막 퇴근하고 들어와서 씻지도 않고 계셨던 상태였구요ㅠㅠ
불과 2주전에 3박을 밖에서 보내게 하고
(숙박은 잡아드렸습니다) 또 그 소리 듣게하니 저도 화가 너무
나네요ㅠㅠ
이런경우 겪어보신분들 어떻게 해결하셨을까요?
이런경우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였읍니다
전문가 쓰세요
대부분 화장실 바닥 쪼인쪽과 배수라인쪽에서 누수가 발생하지요
방수 공사 하셨다고 했는데
본인 화장실 다 뜯고 우레탄 방수 했습니까 시멘트 몰탈 방수 했습니까?
방수공사 했는데 누수가 된다는것 부실공사
제가 무슨수로 이걸합니까?
방수공사 했단걸 제가 했단걸로 생각하셨나본데
업체 불러 진행했습니다ㅠ
님 옆집에서 새서 흘러들어가는 경우도 있거든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