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미소 가사도우미 앱을 통해 매칭된 가사도우미에게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받음
● 가사도우미가 옷을 절도함
● 절도가 확실하기에 신고하였으나 경찰은 증거를 인멸해가며 옷을 버린 것으로 사건을 빨리 종결하려 함
● 피해 금액은 약 7,400,000원
● 금천 경찰서에 수사관 기피 신청을 하였으나 수사를 잘하든 못하든 담당 수사관이 수사를 안 하지는 않으므로 기피 신청 사유가 아니라 함
● 서울경찰청에 수사심의 신청을 하였으나 사건번호와 담당 경찰서 등을 적었음에도 사건번호와 담당 경찰서를 적어서 다시 신청하라며 2주간 아무것도 하지 않음
● 수사관 기피 신청도 수사심의 신청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국 사건은 불송치 됨
● 담당 수사관은 처음부터 불송치로 빨리 사건을 종결하는 것이 목적이었기에 불송치는 당연한 결과이며 이에 불복하여 수사이의 신청하려 함
● 가사도우미의 태도로 보아 가사도우미 활동으로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절도가 주목적으로 보임
● 정리해둔 옷을 다시 다 꺼내고 뒤져가며 없어진 옷이 없나 확인해 보지 않기 때문에 옷만 주로 절도하는 것으로 보임
홈캠이 없고 담당 수사관이 제대로 수사해 주지 않는다면 무조건 절도 당해야만 하는 상황이기에 미소 가사도우미 앱을 이용하거나 해당 가사도우미에게 서비스를 받았던 분은 없어진 물건이 없는지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 박예○ 010-9522-92○○
금천구에서 활동하며 2,30대로 보이고 번호를 저장해도 카카오톡 추가가 되지 않는 걸로 보아 세컨드폰이거나 조선족인 것으로 보입니다.
절도를 한 다음날에도 가사도우미 일을 하고 있다 하였고 현재도 계속 가사도우미 일을 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다니며 가사도우미 방문 후에 특정 브랜드만 다 없어졌기에 절도임을 확신하고 후에 대처 등을 보아 상습적으로 행해왔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미소 가사도우미 앱을 이용하고 절도를 당했다고 하는 글을 많이 볼 수 있었고 절도 전과가 있는 가사도우미도 많이 있다고 하니 모두 주의하셔서 저와 같은 피해를 보지 않길 바랍니다.
1. 가사도우미에게 비닐봉지 안에 있는 옷들을 정리해달라 청소 시작과 동시에 문자를 보냄
2. 가사도우미 방문 후 비닐봉지 안에 있는 옷들이 모두 없어짐
3. 가사도우미에게 비닐봉지 안에 있는 옷들을 어디 두셨냐 묻자 비닐봉지를 본적도 없다 하고 옆에 있던 남자가 받더니 욕을 하고 끊음
4. 옷이 들어있던 비닐봉지를 버리는 것을 cctv로 확인
5. 사건 담당자는 들어올 때 나갈 때 가방 부피 차이가 없으니 옷을 버린 것이라며 종결해달라 문자를 보내달라 함
6. cctv 영상을 가사도우미에게 공유하자 비닐봉지 안에 아무것도 없었다 말을 바꿈
7. 청소 시작할 때 비닐봉지 안에 들어있는 옷들을 정리해달라 문자를 보냈는데 그게 말이 되냐 따졌고 가사도우미는 읽고 답장이 없음
8. 집에 와서 몇 시간 동안 옷방을 뒤져 추가로 없어진 옷들을 확인하여 사건 담당자에게 문자를 보냄
9. 비닐봉지에 있는 옷이 없어졌다 신고한 것이기에 옷방에 있던 옷이 없어진 건 다른 사건이라 함
10. 추가적인 피해가 확인돼서 정보를 제공한 것이다 하자 말이 바뀌어 믿을 수 없고 증거가 없기에 불송치로 종결하겠다고 함
11. 가사도우미는 계속 거짓말을 하고 사건 담당자는 빨리 종결하려고만 하여 사건 담당자에게 들어올 때 영상을 공유해달라 요청함
12. 나갈 때 영상은 공유해 줬었는데 들어올 때 영상은 개인 정보이므로 공유해 줄 수 없다며 사진만 전달
13. 사진을 보니 들어올 때 나갈 때 가방 부피 차이가 없다고 한 사실과는 다르게 한눈에 봐도 큰 부피 차이를 확인할 수 있음
14. 사건 담당자에게 가방을 확대하고 가방만 빨간색 선으로 표시하여 공유하며 확실한 부피 차이가 보인다고 함
15. 사건 담당자에게 전화가 왔고 사건 담당자는 알아서 해결할 건데 뭔 상관이냐 신경 끄라며 부피 차이는 없다고 함
16. 누가 봐도 부피 차이가 있는데 없다고 우기시니 가방 사진만 여러 커뮤니티 등에 공유해 여론을 들어보겠다 하자 가방 사진만 올려도 개인정보 유출이므로 처벌하겠다고 함
17. 추가로 앞으로 가사도우미에게 문자 보내면 스토킹으로 처벌하겠다고 협박하며 어떻게 해서든 진실을 은폐하고 빨리 사건을 종결하려고만 함
18.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수사 요청을 한 것인데 증거가 없으니 수사를 하지 않겠다 하여 가방 부피 차이가 증거라 하니 부피 차이가 나지 않아 증거가 아니라고 함
19. 각진 백팩이므로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아도 어느 정도 형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나갈 때는 원래의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터질 정도로 꽉 친 상태로 보임
20. 누가 봐도 부피 차이가 보이는데 부피 차이가 나지 않는다며 증거가 안되기에 종결한다고만 하기에 의견을 구하기 위해 이와 같은 글을 작성함
2024년 9월 20일 12시부터 20시까지 미소 가사도우미 앱을 통해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맡겼고 가사도우미에게 문 앞 비닐봉지 안에 있는 옷들을 닦고 정리해달라 부탁하였습니다.
정리를 부탁한 옷들은 판매를 위해 택과 함께 포장된 상태였으며 그날 새벽 택은 어디에 두셨냐 문자를 보냈고 신발장 옆 나이키 박스 위 바구니에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다음날 상품 촬영을 위해 정리를 부탁한 옷들을 확인하려고 보니 비닐봉지 안에 있는 옷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있었고 가사도우미에게 문자를 보내고 수십 통의 전화를 하였는데 계속 받지 않았습니다.
계속 전화를 하여 통화 연결이 되자 문 앞에 비닐봉지는 처음부터 없었고 어떻게 어떤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다 기억하냐 신고해라 무슨 옷이 있었는지 미리 고지했냐 그리고 옆에 있던 남자가 받더니 ㅆㅂ새끼야 전화하지 마하고 끊고 하여 처음에는 비닐봉지를 실수로 버린 게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후에 대처들과 정리를 부탁한다고 문자까지 보냈는데 그런 비닐을 본적도 없다고 한 점 등을 봤을 때 점점 절도라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112에 신고하여 cctv 확인을 하였고 가사도우미가 본적도 없다고 한 비닐을 버리는 게 cctv로 확인됐습니다.
사건 담당자분께서는 비닐을 버리는 게 cctv에 찍혔고 집에 들어올 때 나갈 때 가방 부피 차이가 없기에 절도가 아닌 버린 것이므로 민사소송을 하여 변제를 받고 수사는 종결할 테니 종결해달라 문자를 남겨달라 하였습니다.
들어올 때 나갈 때 가방 부피 차이가 없다고 하기에 정말 실수로 버린 건가 생각해 가사도우미에게 연락해 버린 것들을 변상해달라 하였고 처음에는 비닐봉지가 없었다 하였다가 비닐봉지를 버리는 cctv 영상을 공유하자 빈 봉투밖에 없었다 다 까서 봤는데 사람이 눈이 달려있는데 무슨 말을 하냐 왜 난리냐라며 버린 것이든 절도를 한 것이든 금전적인 피해를 입혔는데 사과 한마디 없고 비닐을 본적도 없다 하였다가 비닐을 버리는 게 확인되자 비닐에 아무것도 없었다 거짓말을 하는 것을 보아 다시금 절도라고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집에 돌아와 몇 시간 동안 옷방을 다 뒤져가며 없어진 옷을 확인해 보니 세탁기와 옷방에 있는 옷까지 그것도 새티스파이와 아크테릭스, 풋볼 저지 등 고가이고 가벼운 반팔 반바지만 전부 없어졌고 비닐에 있던 옷들 대부분도 새티스파이와 아크테릭스였습니다.
최근에 새티스파이 브랜드의 옷을 수십 벌 구매했는데 가사도우미 방문 후 옷방과 세탁기에 있는 옷까지 전부 없어져 0벌이 된 걸 확인하고는 절도라 확신하여 새벽에 사건 담당자분께 이런 정황들을 보아 절도가 확실한 거 같다 문자를 남겼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사건 담당자분과 통화를 나누었고 비닐에 있는 옷이 없어졌다고 신고를 하였지 옷방에 있는 옷이 없어졌다고 신고한 게 아니지 않냐 다른 사건이다 말해봤자 소용없다 왜 말을 바꾸냐 증거가 없으니 불송치로 종결하겠다 등의 말만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비닐에 있는 옷들이 판매용으로 택과 함께 포장되어 있었고 그 옷들이 단 한 벌도 남아있지 않고 사라졌으니 비닐에 있던 옷들이 없어졌다 신고한 것이고 가사도우미의 대처와 비닐을 본 적이 없다 비닐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계속 말을 바꾸고 거짓말을 하는 것을 보아 절도라 확신하게 되어 집에 돌아와 몇 시간 동안 확인해 없어진 물건들이 더 있다 추가 정보를, 피해가 더 있음을 전달한 것입니다.
그러자 비닐에 있는 옷이 없어졌다 신고한 것이지 옷방에 있는 옷이 없어졌다 신고한 것이 아니지 않냐 다른 사건이라며 의견을 묵살하고 어떻게든 빨리 종결시키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상해 사건 담당자분께 들어올 때 영상을 부탁드렸고 나갈 때 영상은 공유해 주셨었는데 들어올 때 영상은 개인 정보이므로 공유해 줄 수 없다며 사진만 보내주셨고 사진을 확인해 보니 들어올 때 나갈 때 가방 부피 차이가 없다고 하셨던 말과는 다르게 한눈에 봐도 큰 부피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각진 백팩이기에 들어올 때는 아무것도 안 들어 있어도 최소한의 부피를 유지하고 있었을 것이고 나갈 때는 원래의 가방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터질 듯이 꽉 차 있었습니다.
새티스파이 브랜드는 고가이고 러닝 의류라 초경량이기에 옷 한 벌당 110g 정도밖에 되지 않으며 집에 와서 비슷한 러닝 의류로 테스트를 해보니 영상에 나온 가방과 비슷한 크기의 가방에 옷 수십 벌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사건 담당자분께서는 들어올 때 나갈 때 부피 차이가 전혀 없다며 증거가 되지 않으니 종결하겠다고만 하고 있고 제가 확대하여 가방만 빨간 선으로 표시해 확실히 부피 차이가 있음을 문자로 보내니 내가 알아서 할 건데 뭔 상관이냐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피해자고 제가 당사자인데 당사자인 제가 이런 문의도 못 드리냐 확실히 한눈에 봐도 부피 차이가 보이는데 차이가 없어서 증거가 안된다고 하시면 여러 커뮤니티 등에 가방 사진만 올려 부피 차이가 있는지 없는지 여론을 들어보겠다 하니 그건 개인정보 유출이니 올리면 처벌하겠다 그리고 가사도우미에게도 연락하면 스토킹으로 처벌하겠다 협박하며 절도가 명백한 상황인데도 자꾸만 사실을 은폐하고 빨리 종결시키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가사도우미가 계속 거짓말을 하고 말 바꾸고 옆에 있던 남자가 욕하고 끊은 통화 내용과 사건 담당자분께서 가방 부피 차이가 없다 옷이 추가로 없어진 건 다른 사건이다 가방 부피 차이가 있음을 인정받기 위해 가방 사진을 올리면 개인정보 유출로 처벌하겠다 가방만 확대하여 올린다고 하자 그래도 처벌하겠다 가사도우미에게 문자 보내면 스토킹으로 처벌하겠다 한 통화 내용 모두 녹취해두었고 필요시 얼마든지 공유하겠습니다.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며칠간 잠도 제대로 못 잤습니다.
증거를 찾기 위해 신고를 하였는데 증거가 없기 때문에 수사를 하지 않고 종결한다고 합니다.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하자 다른 사건이라고 합니다.
들어올 때 나갈 때 가방 부피 차이가 확실하게 보이는데 부피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증거 없음으로 불송치 종결하고 수사는 내가 알아서 할 테니 상관하지 말라고 합니다.
피해자의 고통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절도가 명백한 상황이고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을 은폐하고 빨리 종결시키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들어올 때 나갈 때 가방 부피 사진을 첨부하니 보시고 부피 차이가 나지 않는지 이게 증거가 되지 않는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건번호는 2024-012000이며 사건 담당자는 서울 금천 경찰서 형사과 강력 5팀 김OO 형사입니다.
◆ 절도 증거 ◆
1. 청소 시작할 때 문 앞 비닐에 있는 옷들을 정리해달라 문자를 보냈는데 비닐이 없었다, 옷방에 정리했다, 기억이 안 난다, 비닐에 아무것도 없었다 계속 거짓말을 하며 말을 바꿈
비닐에 있는 옷들을 정리해달라 문자까지 보냈는데 비닐이 없거나 비닐에 아무것도 없었다면 청소 당일 비닐이 없다 혹은 비닐에 아무것도 없다 했어야 하나 하지 않았습니다.
옷방은 다 뒤져봤지만 정확히 부피가 작고 고가인 새티스파이 브랜드의 반팔, 반바지, 모자만 모두 다 없어졌습니다.
전날 택들은 어디 두셨냐 물어보자 현관 신발장 옆 나이키 박스 맨 위 바구니에 정리해두었다 정확하게 답변하셨던 거와 달리 그 많은 옷들이 없어졌는데 어디에 뒀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합니다.
정리를 부탁한 비닐봉지 안에 있는 옷들이 모두 없어져 어디에 두었냐 물어보자 비닐을 본적도 없다 했으나 비닐을 버리는 cctv 영상을 공유하자 비닐에 아무것도 없었다 말을 바꿨습니다.
위와 같이 계속 말이 바뀌고 거짓말을 하고 있으며 정리를 해달라고 했지 옷이 뭐 뭐 있었는지 고지해 줬냐 하는 것 등으로 보아 절도한 사실을 계속해서 거짓말을 해가며 숨기려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 들어올 때 나갈 때 가방 부피가 한눈에 봐도 확실하게 차이가 남
들어올 때 가방 상태를 보면 각진 백팩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고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확인할 수 없지만 각진 백팩이기에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상태여도 최소한의 부피와 형태를 유지한다고 봅니다.
나갈 때 가방 상태를 보면 들어올 때와 다르게 터질 듯이 꽉 차 있는 걸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담당 수사관께서 들어올 때 나갈 때 가방 부피 차이가 전혀 없다 하여 주변 지인들에게도 물어보고 여러 커뮤니티에도 가방 사진만 확대하고 공유해 의견을 들어 봤는데 모두가 가방 부피 차이가 있고 가방이 터질 듯이 꽉 차 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집에 들어오고 나서 뭘 더 넣지 않는 이상 가방 부피 차이는 절대 날 수 없기 때문에 들어올 때 나갈 때 가방 부피 차이는 확실한 절도의 증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들어올 때 나갈 때 가방 부피 차이가 나는 사진을 가사도우미에게 공유하자 가사도우미는 가방 부피 차이가 나는 것을 인정하고 옷을 갈아입고 넣어서 가방 부피 차이가 나는 것이다 하였으나 cctv 영상을 보면 들어올 때 나갈 때 입은 옷이 동일하기에 이와 같은 거짓말들도 절도 사실을 숨기려는 증거가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 증거 자료 ◆
위 증거들은 모두 문자와 통화 녹취 등으로 보관 중이고 담당 수사관께 공유해 드리겠다 하자 알아서 하겠다고 참견하지 말라며 받지 않겠다고 합니다.
증거들을 찾기 위해 수사를 요청한 것인데 증거가 없으니 수사를 하지 않고 옷들을 버린 것으로 불송치 종결할 테니 업체에 문의하거나 민사 소송을 통해 변제받고 종결해달라 문자를 보내라고 합니다.
증거를 찾아달라 하자 증거가 없으니 수사하지 않겠다 그럼 증거를 드리겠다 하자 알아서 할 거니 받지 않겠다 절도가 확실한 상황인데도 버린 것으로 종결해도 소송으로 받으면 되지 않냐며 소송 방법과 업체에 문의하는 방법 등만 알려주고 어떻게든 빨리 종결하려고만 하기에 공명정대한 수사는 기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 현재 상황 ◆
너무 억울한데 수사기관에서는 진실을 파헤치려 하지 않고 오히려 은폐해서라도 빨리 종결하려고만 하고 있어 현재 일상생활도 불가능하고 며칠째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있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여러 기관과 커뮤니티에도 공유하고 JTBC 사건 반장에도 문의하여 자료들을 공유해달라는 연락을 받아 자료들도 공유한 상태입니다.
중개 업체인 미소 가사도우미는 6일째 연락을 준다고만 하며 채팅을 종료시키고 문의를 할 때마다 강제로 로그아웃 시키고 있습니다.
저와 같이 미소 가사도우미를 통해 서비스를 받고 절도를 당하신 분들 후기를 보니 가사도우미도 우리 고객일 뿐이라며 가사도우미와 알아서 해결하라는 답변만 받았다고 합니다.
미소 가사도우미 검색 시 나오는 절도 방지 책임 배상 가입, 신원 검증제 실시 복사 붙여넣기 한듯한 이런 블로그 후기들은 모두 허위 과장 광고인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 금액은 700만 원 이상입니다.
◆ 민원 답변 ◆
담당 수사관이 수사를 제대로 해주지 않아 민원을 남겼고 담당 수사관을 기피 신청까지 했으나 담당 수사관이 민원에 답변을 달며 수사 중이라 답변을 드릴 수 없다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이럴 거면 담당 수사관께 문자를 보내는 거와 다를 게 없는데 민원을 남겨도 담당 수사관이 답변을 달고 답변 내용은 답변을 할 수 없다 라면 민원을 남기는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답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울금천경찰서 형사과 강력5팀장 장OO 경감입니다.
귀하께서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청하신 민원(신청번호 1AA-2409-0803172)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귀하가 민원을 제기하실 때 서울금천경찰서 형사과를 기피하셨으나 업무 성격상 기피 신청 부서에서 답변이 가능하여 부득이하게 형사과에서 답변을 드릴수밖에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귀하의 민원 내용은, 절도 신고를 하였는데 담당 수사관이 증거가 있음에도 사실을 은폐하고 사건을 종결시키려고 하여, 절도 피혐의자가 들어오고 나갈 때의 가방 부피 차이가 왜 증거가 되지 않는지 문의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귀하의 사건은 현재 수사 진행 중인 사안으로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확인해 드릴 수 없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민원 관련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서울금천경찰서 형사과 강력5팀 장OO 경감(02-801-5566)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절도를 당한 후에 찾아보니 저와 같이 가사도우미에게 절도를 당한 사례가 굉장히 많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가사도우미에게 절도를 당하고 잡은 경우는 담당 수사관님께서 끈질기게 장물을 추적해 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는 가사도우미 방문 전까지 있던 물건들이 가사도우미 방문 후에 특정 브랜드만 모두 없어졌고 판매용으로 구매한 상품들이라 매일 확인을 하기 때문에 해당 가사도우미가 절도했다는 걸 100% 확신할 수 있습니다.
비닐에 있던 상품들의 정리를 요청했으나 다음날 비닐을 본적도 없다 하고 비닐을 버리는 cctv 영상을 공유하자 비닐에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았었다 하고 옷을 갈아입지 않았는데 옷을 갈아입고 가방에 넣었기에 가방 부피가 달라졌다 하고 들어올 때는 가방의 형태를 알아볼 수 있으나 나갈 때는 가방의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터질 듯 꽉 차있고 모든 정황들이 가사도우미를 범인으로 가리키고 있습니다.
절도범이 누구인지 알고 명백한 증거들이 있는데 제대로 수사가 되지 않아 처벌할 수 없다면 너무도 원통할 거 같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앞으로 홈캠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가사도우미가 집에 있는 물건들을 마음껏 훔쳐도 처벌하지 못하고 홈캠이 없다면 무조건 절도를 하는 게 당연시되는 사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죄를 지으면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고 처벌이 무서워서라도 죄를 짓지 않고 이치에 맞고 상식적인 세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매물이 별로 없는 상품들이기 때문에 집안을 확인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cctv로 장물을 들고나오거나 입고 있는 것 등을 통해 절도 증거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공명정대한 수사가 진행돼 범죄자에게 합당한 처벌이 이뤄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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