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년째 고양이 한마리, 강아지 한마리를 키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사건반장 보고 너무 화가 나서 글 써보네요.
말은 못하지만 감정을 느끼고 생각할 줄 아는게 고양이입니다
고양이를 차로 실수인지 고의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칠 수는 있지만, 그 고양이를 쓰레기 취급하며 남의 집 앞에 발로 차서 갖다놓는 건 정말 인간성이 상실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희 집 고양이라고 생각하면 눈물이 나와서 못 보겠었습니다만 댓글로는 고양이가 잘못이라네요. 참...
고양이고 인간이고 살기 팍팍한 인간성이 상실된 사회입니다.
https://youtu.be/3Kx8z3F47ow?si=oJFuHw0JBuu36-1x
고양이들에게 잡아 먹히는 동물들은 불쌍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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