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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182255
용돈을 안받는앤데 갑자기 돈 뭉치를 주네요...
제가 좀 잘갖다버리거든요...
애가 파우치에 넣어놨는데
엄마가 왠지 버릴것같아서 준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럴지도 모르는 저라서 계좌에 넣어준다니
됐다고 그냥 엄마 갖고있다가
버스비 넣어달라그럼 그돈으로 넣어달래요
용돈도 안주는데 엄마가 받기 좀 미안해서 랬더니
괜찮다네요
아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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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이들 위주로 글을 쓰면,
조금이나마 이해 할수 있게 글을 쓸텐데
겁나게 이기적으로 본인만 이해하고
본인만 재밌는 글이 되버린듯..
장하다 큰 아이
흐뭇한 쌈장 엄마의 어젓한 아이뗌
기쁨(오구오구 내새끼가 철 이 다 들었어)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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