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보다는 위가 활동을 못해서 그래요 뭐랄까 음식이 얹혀서 위에 콱 틀어박힌 느낌. 보통은 콜라같은걸 먹었으면 시원하겠네? 하는 상태라.. 신체 활동이 떨어져서 생기는 겁니다. 편안하면 트럼도 나오지 않는게 정상이에요.
식사를 천천히 하시면 되시는데 영감님들 성격들이 급해서..
억지로 힘을줘서 편안하게 하려는 본능이니 잘 아시는분 이시면 따뜻한 차 한잔 가져다 드리변 됩니다.
나이 들수록 노력하며 살아야 할 거 같아요.
당연히 모든 기능이 떨어지고 감각도 떨어지고 그렇다고 자기 편할 대로 맘대로 하고 살면 안 된다는 생각이네요~~
오두 그렇게 살면 이 세상은 ㅜㅡ
어제 그분은 전혀 조심성이 없었어요
저녁 먹기엔 이른 시간이라 우리만 있었고 그 할아버지가 다음에 들어오심
자리도 많은데 다른 곳에 앉던지 바로 옆테이블에 앉아서는 꺼억꺼어억 ㅠ
참고로 테이블과 테이블이 정말 가깝습니다
코나니횽이요?
중복횽 그럴땐 화내도됩니다...ㅡㅡ
저 어르신한티 그런 말 못 해여 ㄷㄷㄷ
아마도 장기 기능이 떨어지니 소화시킬려고 그럴겁니다..
방귀소리도 많이 들엇어유.......하핳
그런가비다 해요 ㅎㅎ
집에서는 편하게 한다지만 가까이 앉아 음식 먹는데 심하네요
역시 습관이 중요하군요 ㄷㄷㄷ
참으려는 제스처도 없이 너무 거리낌없이 그러는 분들 보면 진짜 밥맛 뚝!
나이 먹었다고 사람됨이 갖춰지는건 아닌것 같아요
그나저나 중복님 오랜만이에요
아몬드님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셨어요?
콩심콩 팥콩팥
식사중에 코푸는 인간들도 있습디다
국자로 대갈통을 그냥 콱
저도 가래 뱉고 코푸는 사람도 봄
걍 계산하고 나왔었어요
좋지 않은 습관이네요
어르신되면 조절 불가인가 싶어
그럼 이해를 해볼까 했는데 노이해군요 ㄷㄷㄷ
식사를 천천히 하시면 되시는데 영감님들 성격들이 급해서..
억지로 힘을줘서 편안하게 하려는 본능이니 잘 아시는분 이시면 따뜻한 차 한잔 가져다 드리변 됩니다.
윽
위에 내용이 다 있는데 마지막 줄은 쓰지 말지 그랬어요
생각만해도 그렇네요
먹자마자 트림이 나와요?
본인 편하자고 공공장소에서 억지로 힘을 줘서요?
단지 살아 오면서 배울수 있는 많은 기회와 시간이 있음에도
그러고 산다면 그 무식은 자신의 책임일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 보고 무식하다고 하는 거에요.
저녁 시간 전이어서 우리 테이블 말고
나머지 자리는 텅텅 비었었는데 하필 우리 바로 옆에 앉아서는 우웩 ㄷㄷㄷ
콜린횽
위에 횽도 있어요
근데 양심이 없는 어르신이에요
두분다 멕이는겅가요?ㅡㅡ
엊그제 은행에 가는 길에
제 앞에서 걸어가면서 뿅뿅 하시는 영감님을 봤었어요..웱
식당 이였으면 한마디 했을꺼 가타요ㅜ
뒷사람 의식을 전혀 안 하던데요 ㅋㅋㅋㅋ
지난번 어떤 아지매가 제 앞에서 ㄷㄷㄷ
공공장소에서 무엇? ㅜㅜ
나이 들면 다 그러는 거 아니쥬?
에휴
집에서나 하면 누가 뭐래요
공공장소에서 집에서 하던 습관을
더러워서 도저히 못 먹겠더라고요
좀 먹은 것도 얹힘
50지나
60고갯 마루를 넘으면
내몸도 내마음도 내것이 아닐진데
나는 안그래야지 하고 그 분들도 생각 하셨겠지요
내앞에 있는 저 모습이 멀지 않은 나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이 들곤합니다
안타깝고 안타까운 인생길 입니다
당연히 모든 기능이 떨어지고 감각도 떨어지고 그렇다고 자기 편할 대로 맘대로 하고 살면 안 된다는 생각이네요~~
오두 그렇게 살면 이 세상은 ㅜㅡ
어제 그분은 전혀 조심성이 없었어요
저녁 먹기엔 이른 시간이라 우리만 있었고 그 할아버지가 다음에 들어오심
자리도 많은데 다른 곳에 앉던지 바로 옆테이블에 앉아서는 꺼억꺼어억 ㅠ
참고로 테이블과 테이블이 정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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