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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대구에서 여고생 성폭행 사건이 발생하고 성관계 동영상이 n번방에 유통된다. 피해자 가족이 이를 신고하여 수사가 시작된다. #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2019년 3월부터 경북지방경찰청은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여성가족부 산하)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내사에 착수, 국제공조 등 모든 수사기법을 동원했다. #
2019년 3월 경북지역 성폭력 상담소에서 N번방 피해자가 경찰에 N번방을 최초 신고하여 사건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된다. #
2019년 1월 8일 서울신문의 탐사기획 '나는 너의 야동이 아니다' 기사에서 텔레그램 대화방 10여곳에 잠입취재해 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이 텔레그램 내에서 공유되고 있음을 고발했다. # 또한 4월 12일 시사저널에서 텔레그램 성폭력 사건에 대해 보도, 여성가족부가 담당 경찰서와 협업해 불법촬영 영상 유포를 집중 단속하고 있음을 알렸다. #[9]
2019년 8월 2일, n번방 사건이 전자신문에서 최초로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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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의 존재가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13년경부터 영국에서 연쇄적으로 발생했던 '매튜 팔더 사건' 때문이다. 매튜 팔더는 Liz, 666데블, 인더가든 등의 명의로 사용해서 여러 여성 미성년자를 약취해 아동 포르노를 찍게 만들었다. 예를 들면 보모 아르바이트를 구하려던 여성 청소년에게 갑자기 알몸 사진을 보내라고 요구했는데 자신이 아닌 한 여성이 등장하는 날조된 영상을 사용하여 '여자에게 보내는 것'이라고 안심시키게 만들어 보낸다든가 하는 식으로 피해자를 속였다. 매튜 팔더는 아동 포르노 제조 행각을 일삼다가 2015년에 덜미가 잡혔는데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신으로 버밍엄 대학교에서 물리학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었던 엘리트였다. 이 사건은 영국을 충격에 빠트렸는데 매튜 팔더가 잡힐 때 그가 제작한 아동 포르노들이 갓 생성된 사이트인 웰컴 투 비디오에서 거래되었다는 것으로 인해 이 사이트의 존재가 알려지기 시작했다.
32개국의 해외 수사기관들은 이 사건으로 드러나기 시작한 웰컴 투 비디오의 관계자들, 예를 들면 아동 포르노를 제작해 웰컴 투 비디오에 공급하는 업자들과 이용자들을 체포하기 시작했는데 몇몇 관계자들을 구속할 때는 특수공권력을 동원해 긴급체포할 정도로 상당히 입체적으로 이루어졌다. 이 결과 해외에서만 웰컴 투 비디오에 포르노를 공급하거나 웰컴 투 비디오발 비디오를 소지하고 있던 이들 중 337명이 잡혔으며 포르노 공급업자들에게 착취당하던 23명의 아동이 구출되었다.
이 사이트에서 적발된 아동 포르노는 8테라바이트에 달했다. 2018년 2월 기준으로 100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했고 서버에는 영상 파일 20만 개가 보관 중이었다. 중복 자료 없는 약 25만 개의 아동 포르노가 업로드 중이었으며 이 중 45%는 기존에 알려진 영상이 아닌 웰컴 투 비디오에서만 발견된 영상이었다고 한다. 업로드 페이지에는 "'15세 이상의 아동음란물 포르노'는 올리지 말 것"이라는 배너가 있었다.
기소장에 의하면 영유아 및 4~5세의 아이들이 성폭행을 당하는 영상뿐 아니라 폭행, 수간, 신체를 훼손하는 영상 등도 존재했다. 이 사이트 검거를 통해서 상기한 대로 미국 등지에서 성폭행을 당하던 아동들이 여럿 구출되었는데 그 중에서는 생후 6개월 된 아기도 있었으며 신체 훼손이 있는 아이들도 있었고 그동안 실종 신고되었던 아이들도 다수 발견되었다고 한다. 서구에서 아동 포르노를 소지하거나 보기만 해도 무거운 처벌을 내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여러 미디어와 논문에서 논의되고 있는데 요약하면 플랫폼 사이트와 향유자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들을 위해 영상이 만들어지고 영상을 만들기 위해 실제 아이들을 납치, 인신매매, 성폭행한다는 것이다.
2017년 9월 서버의 IP 주소가 한국 통신 회사의 것으로 밝혀지면서 수사망이 좁혀졌다. 이어 2018년 2월 28일 미국 워싱턴 DC 연방 법원 소속 연방 치안 판사는 대한민국 충청남도에 거주하던 23세 남성 xxx를 상대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한국 경찰청은 같은 해 3월 5일 가택 수색 영장을 발부했다. 두 달 후 한국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아동음란물을 제공하는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손정우를 구속 송치하였다고 발표했다.
n번방 그리고 웰컴투 비디오 다시는 일어나면 안되는 일 입니다. 미성년자를 성폭행 하고 동영상을 찍고 올리고 돈받고 공유하고 동의 없이 팔고 인간새끼 아닌거에유~18개새끼에유~28놈들
현재어린이들은 불법불량비디오를 봄으로써
가장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불법.불량비디오 보지도.듣지도 맙시다!
공익광고협의회!
이런건 어찌 생각하시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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