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동대문에서 일어난 사고 입니다
택시가 자기 앞에 그랜져가 섰다고 일차선으로 넘어와서
제 차를 긁었네요...
혹여나 방어운전을 논하신다 하더라도 브레이크를 밟을 타이밍도 없었거니와
반대편 택시랑 뽀뽀 할 상황이였습니다
택시공제(확인결과 아직 회사에서 공제에 사고 접수도 않하고있네요) 에서는
렌트는 않되고 차가 모하비인지라 미수선 지급 해준다고 일차로 연락 받았네요
근데 렌트 했는데 제 과실이 뜨면 이상해 질것같아서 글올려 봅니다
조수석 앞 휀타 몰딩
앞 문짝 하고 몰딩
뒷문짝 조금 하구 몰딩
제 잘못이 있나요?????보배님들이 없다 하면 시원하게 싸워 볼라구요
참고로 3명 타고 있었는데 소리는 마누라와 친구 소리 입니다
전 짜증나서 아무 말이 않나오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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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회사 상무?? 라는 사람이
차량 정비는 100%로 가능한데
렌트를 하면 과실을 잡는다네요...아직 공제에도 넘기지 않았나 봅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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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택시공제에서 사건 처리 해준답니다 렌트 이틀이고
어 이것저것.....젠장 이렇게 될걸 왜 신경 쓰게 만들어...ㅜㅠ
그랬더니 보험회사 직원이 제가 전화 많이 해서
잘 넘어갔다 하길래 수고 많이 하셨다고 했네요....ㅜ.ㅠ
어! 꿍!......씨!
입니다...오늘 렌트 했는데....쫄아서 운전이 않되네요
이래서 개택개택이지.아무튼 택시기사고 공제회사고 다 그지같은새끼들 택시장사안된다고 졸라 징징대면서 없어지진않고 더 늘고있지 아주 서울택시 반만줄여도 차 덜밀리겠다 좁밥같은새끼들
무조건 이럴 경우 100:0 받아야 합니다. 얼른 차는 서비스센터에 맡기고 최대한 천천히(한달까지 가능)
수리하고 렌트도 한달 꽊꽉채워야 정신을 차릴 겁니다. 그리고 일행분들도 병원가서 일단 진단서
끊고 치료 받으세요.
택시 조합도 정신차려야 합니다. 경찰에 기본적으로 신고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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