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운전할만큼했고...지금도..출장을 다니기에 하루의 반나절은 운전하면서 도로에서 자전거타는사람들 많이접함..
대놓고 차선한가운데로 다니거나 1차선을다니거나...지는 나름 빠른속도라며 내앞에서 한심하게..페달질하는거..귀엽게봐줌..
나름 자기는 지킨다고하지만 대부분 우측끝차선에서 아슬아슬타면서 내가 추월하려하면 왼쪽으로쏠리고...
다시 지자리로갔다가 또 추월하려하면 왼쪽으로 튀어나옴...위험하니 나 지나가게 우측으로 비켜달란의미로..
짧게 톡 크락션 한번치면..쳐다도안봄...조금더 힘줘서 크락션톡치면 차선 가운대로이동...고개돌려 날 쳐다보면서
입으로 뭐라고말함...안들리지만...개찾고 소찾고하는 입이보임...그대로 계속 내앞길막고 자전거타고감...
앞에 신호걸리거나 차량많아지면 오토바이들처럼 차들사이로 지는 가버림...
위험을 알려주면 알려줬다고 욕지거리나하는놈들이..뭘 기대하고 양보해달라는건지 전혀 이해안감..
퍼센트로 나누자면 내앞에서 100대의 자전거를만나면 최소 90대는 글내용대로 행동을함..
떡밥을 물 힘이 없음 자야겠음
블랙박스 마이크로sd 카드 몇개가지고있어서 녹화 가능한데요..
대부분 그렇게 참고 살아요.
그저 가족같은 사람들 쯤으로 달리생각이 들진 않지만
벌건 대낮에 무신 라이더라고 핼맷쓰고 고글쓰고 황사 마실까봐 입에 두건둘르고
그러고 도로에 나와서 폼잡고 다님서 글쓴님 말처럼
나도 자전차인데 뭔데 빨리 가라마라 냐는 식으로 꼴아보며 이기적인 행동 하는 인간들은
머해먹고 사는 인간들인지....
차랑 동등한 대접을 받으려면 즈그덜도 차가서면 차뒤에 서야지
갈땐 안비키주고 차서면 요리조리 빠져나가는거 볼땐 얄밉기는 하더이다.
라이더들 대충보면 좋은차도있고 좋은 자전거도 있는사람들은
대부분 안전운행하더군요...차량운전자의 입장도 고려하며...
헌데 꼭옥.. 오도방구도 살돈 없는것들이 열등감에서
도로나와서 누가뭐라하는것도 아인데 지덜이 캥겨서 그는지
뭐가그리 불만인지 운전자들과 마찰이많어..마찰이...
아....현으로 웃습니다....ㅋㅋㅋㅋㅋ
돈이없어서 자전거타는줄 아는 초딩 한명 추가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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