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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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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1 바다를품었다 20.01.03 19:12 답글 신고
    청원글이 너무 길고 복잡해요 ㅠㅠ
    제대는 올해 1월로 되어있는데
    상병 신체검사도 올해 3월19일이라고 하고
    날짜가 뒤죽박죽 헷갈리고 혼란스럽습니다
    수정 좀 하세요
    답글 0
  • 레벨 대령 3 쎄랑이오너 20.01.03 20:33 답글 신고
    17.4.14 입대
    18.3.19 신체검사(상병진급)
    - 이때까진 괜찮았음 -
    18.4. 국군00병원에서 진통제와 항생제 1주일치 처방
    18.7. 연대 의무대에서 몸살약 및 수액 처방
    18.11. 허리통증으로 12사 의무대에서 X-ray 촬영
    19.1.18 제대
    19.1.31 혈액암 말기 판정
    19.2.10 항암치료 시작
    19.9.16 ..

    일단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꼭 힘내세요..

    청원에 링크가 확인이 안돼서 못봤는데 18년 11월 X-ray 사진은 확보를 못하신 건가요? 그 X-ray 자료부터 확보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때도 이상이 감지되었는데 누락된 거라면 군 문제가 맞는 걸로 보이나 청원에 쓰신 내용만으론 군 책임을 묻기엔 어려워 보입니다.

    아드님이 정밀검사를 요청했음에도 거부했다면 마땅히 책임을 물어야죠. 하지만 아드님이 참고 말을 안했어도 군 측에서 진료기록 보고 알아서 정밀검사를 제안했어야 한다는 부분은 좀 애매하네요.

    혹시 오해는 마시고 저도 군 만기제대한 입장에서 쓰는 거지만 상병 넘어가면서부터 아프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종종 있어서 그런 걸 일일이 챙기기는 힘들 겁니다.

    흠... 마음은 정말 아프네요... 상병 휴가 때 민간병원을 가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답글 1
  • 레벨 원수 체리포터 20.01.03 17:43 답글 신고
    추천
    답글 0
  • 레벨 원수 체리포터 20.01.03 17:43 답글 신고
    추천
  • 레벨 일병 장군엄마남편 20.01.03 17:45 답글 신고
    추천 합니다
  • 레벨 원수 로티플라워 20.01.03 17:45 답글 신고
    추천드립니다.
  • 레벨 중장 소잃고뇌약간곤침 20.01.03 17:46 답글 신고
    추천드립니다 힘내세요
  • 레벨 소장 NULL 20.01.03 17:47 답글 신고
    우선 위로를 드립니다.
    아무쪼록 객관적인 증거 잘 확보해서 좋은결과있길 바랍니다.
  • 레벨 원사 2 걱정말아요그대 20.01.03 17:49 답글 신고
    추천합니다.
    동의했습니다.
  • 레벨 대장 토목쟁이 20.01.03 17:53 답글 신고
    군대에서 아프면 제발 mri나 ct나 초음파나 검진 좀 제대로 받게해줘라.군의관 이 새끼들은 조빤다고 군의관하나..귀찮냐?
  • 레벨 원수 아우라신공 20.01.03 17:59 답글 신고
    군장병이 진료받는 의무대와 통합병원
    제대로된 군의관과 관련직종에 있었던 인재들이 필요하네요.
    군관련 억울한 일들이 너무 많네요
    많은분 보시라고 추천!!!
  • 레벨 중위 1 spisjod 20.01.03 18:32 답글 신고
    수통이나 국군병원 제대로 털어보면 고구마 줄기마냥 딸려나올게 많음.
  • 레벨 하사 1 더아름다워져 20.01.03 19:11 답글 신고
    동의했습니다. 지인들에게 공유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레벨 일병 비딩카 20.01.03 19:11 답글 신고
    삼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천!!
  • 레벨 원사 1 바다를품었다 20.01.03 19:12 답글 신고
    청원글이 너무 길고 복잡해요 ㅠㅠ
    제대는 올해 1월로 되어있는데
    상병 신체검사도 올해 3월19일이라고 하고
    날짜가 뒤죽박죽 헷갈리고 혼란스럽습니다
    수정 좀 하세요
  • 레벨 간호사 힘내자대한민국 20.01.03 19:14 답글 신고
    추천하고 청원 동의했습니다.
  • 레벨 소령 1 인생최고의날 20.01.03 19:17 답글 신고
    동의 했습니다 감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일병 읍내사기단 20.01.03 19:18 답글 신고
    동의했습니다 힘내세요
  • 레벨 대위 3 파워이글 20.01.03 19:21 답글 신고
    추천 동의 하였습니다.
    우리 큰놈도 손다쳐서 왔어요.ㅠㅠ
  • 레벨 중사 2 지알이400 20.01.03 19:25 답글 신고
    동의 완료~
  • 레벨 대위 2 걍작가 20.01.03 19:28 답글 신고
    3358동의했습니다
  • 레벨 중사 1 넌나의모습 20.01.03 19:37 답글 신고
    청원동의 3,380
  • 레벨 일병 wakeman 20.01.03 19:40 답글 신고
    국민의 의무라고 군대에 데려갔으면 국가에서 책임지는게 당연합니다. 삼가 조의를 빕니다.
  • 레벨 이등병 더멋진 20.01.03 19:40 답글 신고
    동의했습니다.
  • 레벨 중령 1 MoonRv75 20.01.03 19:41 답글 신고
    동의 3385
  • 레벨 병장 산이지요 20.01.03 19:50 답글 신고
    동의했습니다
    힘내세요
    할 수 있는게 이것뿐이네요
  • 레벨 소장 용산구시라소니 20.01.03 19:51 답글 신고
    추천
  • 레벨 소장 딸콩이아부지 20.01.03 19:52 답글 신고
    3422 동의요 !
  • 레벨 소위 3 unscripted 20.01.03 20:04 답글 신고
    나 군대훈련소 있을때 소화안되도 아스피린 감기걸려도 아스피린 물집생겨도 아스피린 주더라

    아~참 입술 부르트니 바세린도 주더라~
  • 레벨 원사 2 곰비임비 20.01.03 20:07 답글 신고
    작은 아들이 군인인데~ 동의합니다.
  • 레벨 소장 은혜와원수는두배로 20.01.03 20:07 답글 신고
    ㅊㅊ
  • 레벨 소장 뚠뚜niro 20.01.03 20:10 답글 신고
    3444 .. 강제로 2년동안 뺑이돌렸으면 건강하게 사회에 반납해야지..
    이렇게 아프게 사람을 사회로 내놓냐...
    아프면 자비를 들여서라도 사제병원 진료받게해줘라좀
  • 레벨 훈련병 핑크젤리 20.01.03 20:14 답글 신고
    3474 동의합니다..
  • 레벨 대령 3 김퍼피 20.01.03 20:15 답글 신고
    아이고 짠해라.. 추천드려요 ㅠㅠ
  • 레벨 대령 3 쎄랑이오너 20.01.03 20:33 답글 신고
    17.4.14 입대
    18.3.19 신체검사(상병진급)
    - 이때까진 괜찮았음 -
    18.4. 국군00병원에서 진통제와 항생제 1주일치 처방
    18.7. 연대 의무대에서 몸살약 및 수액 처방
    18.11. 허리통증으로 12사 의무대에서 X-ray 촬영
    19.1.18 제대
    19.1.31 혈액암 말기 판정
    19.2.10 항암치료 시작
    19.9.16 ..

    일단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꼭 힘내세요..

    청원에 링크가 확인이 안돼서 못봤는데 18년 11월 X-ray 사진은 확보를 못하신 건가요? 그 X-ray 자료부터 확보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때도 이상이 감지되었는데 누락된 거라면 군 문제가 맞는 걸로 보이나 청원에 쓰신 내용만으론 군 책임을 묻기엔 어려워 보입니다.

    아드님이 정밀검사를 요청했음에도 거부했다면 마땅히 책임을 물어야죠. 하지만 아드님이 참고 말을 안했어도 군 측에서 진료기록 보고 알아서 정밀검사를 제안했어야 한다는 부분은 좀 애매하네요.

    혹시 오해는 마시고 저도 군 만기제대한 입장에서 쓰는 거지만 상병 넘어가면서부터 아프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종종 있어서 그런 걸 일일이 챙기기는 힘들 겁니다.

    흠... 마음은 정말 아프네요... 상병 휴가 때 민간병원을 가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레벨 소위 3 TEAM 20.01.03 20:37 답글 신고
    제 의견도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군책임으로 떠넘기기엔 뭔가 그나마 적당히 조치한거같은데 문제는 고인이신듯한데..흠
  • 레벨 중사 1호봉 양산물금 20.01.03 20:48 답글 신고
    추천합니다
  • 레벨 중위 2 meree 20.01.03 21:00 답글 신고
    동의했습니다.

    말기가 될때까지 제대로된 치료도 못받고

    얼마나 아팠을지... 참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 레벨 중사 2 가실 20.01.03 21:11 답글 신고
    너무나 가슴 아픕니다.
    아들이 아픔 몸 피해주기 싫어
    제대 할때까지 참다니...
    생각할수록 더 아파옵니다.
    군대는 아직도 쌍팔년도에서 못헤어 나오는것 같네요.
    부디 힘내시고, 억울함 풀리길 바랍니다.
    동의 했습니다.
  • 레벨 소장 유가무가 20.01.03 21:17 답글 신고
    동의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분들도 기운내시기 바랍니다
  • 레벨 상사 3 신의혀놀림 20.01.03 21:33 답글 신고
    추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상사 1 세피스 20.01.03 21:39 답글 신고
    허리통증 오랫동안 지속되면 반드시 큰병원을 찾아 가세요 지인도 급성백혈병으로 사망함
    동네 병원만 다니다가
  • 레벨 원사 3호봉 bebesoo 20.01.03 21:40 답글 신고
    군에서 생긴 병이고 적절한 치료와 조치를 못 받았다면 나라에서 책임지는게 맞다고 봅니다.국방의 의무를 다하기위해서 군에 가셨스니... 조심스럽지만 휴가 있었을텐데 그때 큰병원 검진을 한번도 안받은건지 제대후에만 큰병원 가신건지 너무 안타깝네요
  • 레벨 원사 1 무장공자 20.01.03 21:47 답글 신고
    3600
  • 레벨 소장 보오배애들 20.01.03 21:49 답글 신고
    동의했습니다.

    안타깝네요.
  • 레벨 중령 2 그냥남자 20.01.03 22:05 답글 신고
    동의했습니다..
  • 레벨 소령 3 싼타모냐 20.01.03 22:11 답글 신고
    혈액암의 원인이 군생활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군생활하는 동안 충분한 진료받을 권리를 보장해야...
    - 군병원이 혈액암 진단을 할만한 여건인지는 그런걸 갖추어야 하는지는 의문이지만,,,

    이 모든게 담마진 면제 부터 해서 온갖 꾀병 부리는 연예병사 때문인듯...
  • 레벨 대령 2 머시당가요 20.01.03 22:34 답글 신고
    드뎌 베스트 로 항상 추천했는뎅ㅎ
  • 레벨 상병 와니만셋 20.01.03 23:14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고 힘드시겠습니까? 아드님이 휴가나 외박 나왔을때 먼저 병원에가서 정밀 검사를 받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군병원에서는 어떤근거로 정밀검사를 해줄수 있겠습니까? 현제 군에서는 본인이 아프면 군병원말고도 밖에 병원을 다닐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주임원사님이나 소대장. 중대장들에게 말해서 민간병원진료를 받고 싶다고 했으면 좋았을텐데...너무나 아쉽네요.
    솔직히 군병원에 오는 병사들의 소위 뺑끼(꾀병)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군의관들도 골치 입니다.
    아무쪼록 잘 처리되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소위 2호봉 lsjmono 20.01.04 02:17 답글 신고
    동의하였고 추천합니다 힘내세요‥너무 말이 안되는 사연과 내용‥가슴아프네요 모쪼록 청원이 수렴되시길 바랍니다
  • 레벨 대령 1 사랑해BOA요 20.01.04 02:36 답글 신고
    추천드리벼 동의 했습니다.
  • 레벨 소위 1호봉 오뚜기짱 20.01.04 04:24 답글 신고
    추천드립니다..
  • 레벨 중사 2 사람그리고사람 20.01.04 04:56 답글 신고
    동의 했습니다
    아버님 어머님
    두 분 힘내세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레벨 원사 3 이유전 20.01.04 06:25 답글 신고
    청원동의 3,785 명
  • 레벨 상사 3 선샤인중년 20.01.04 12:00 답글 신고
    추천 동의합니다
    힘내세요
  • 레벨 중사 3 일찍호프 20.01.04 13:19 답글 신고
    4000
  • 레벨 병장 몽이와냥이 20.01.04 17:18 답글 신고
    동의했습니다.. 기운내세요..
  • 레벨 하사 2 Nicknike 20.01.06 16:13 답글 신고
    안타까운 일이지만...군대에서 아픈건 맞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군대에서 아팠다고 해서 군에서 책임지고 나라에서 책임지라는 말은 성급한거같습니다.

    올려놓으신 청원에서도 봤지만 X-ray 사진이 안보여서 잘 판단이 안되구... 아드님이 우직하고 책임감 있는 성격인거랑

    본인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가겠다는 말은 별개인거같습니다. 군에 안갔으면 병을 찾아서 해결했을거라구 하셨는데,

    군대라서 해결이 안된부분은 아닌거 같습니다. 정말로 힘들고 마음아프실건 아는데 군에서 그랬다고 나라책임이고

    해결해주라는 말은 비약적이지만 억지스러운 말 같습니다. 좀더 자세한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군 외래 진료는

    외출 외박이 불허한 상황이 아니다면 누구든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민간병원 진료도 마찬가지구요...

    안타깝지만 마음 잘 추스리고 살아가셔야 될 것 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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