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의 아들이 얼마전 군 제대 직후 질병으로 사망 하였읍니다..
아들 사망관련 억울함을 국민들에게 호소하기 위해여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글을 올렸읍니다..
국민청원 게시판에 정상 적으로 아들의 억울한 청원글이 게시가 되었읍니다..
많은 동의가 필요 합니다....(1월 內 20 만건) 많이좀 도와 주세요..(1월1일~1월30일 까지)
가족들과 주변에 전달좀 해서 많이좀 도와 주세요..
보내준 아래 링크에 접속하면 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cnF0CX
"다른 트위트나.밴드.메신져 단체 채팅방이 있으시면 많이 퍼 옮겨 주십시요"..
제발 많이 도와 주세요..
제대는 올해 1월로 되어있는데
상병 신체검사도 올해 3월19일이라고 하고
날짜가 뒤죽박죽 헷갈리고 혼란스럽습니다
수정 좀 하세요
18.3.19 신체검사(상병진급)
- 이때까진 괜찮았음 -
18.4. 국군00병원에서 진통제와 항생제 1주일치 처방
18.7. 연대 의무대에서 몸살약 및 수액 처방
18.11. 허리통증으로 12사 의무대에서 X-ray 촬영
19.1.18 제대
19.1.31 혈액암 말기 판정
19.2.10 항암치료 시작
19.9.16 ..
일단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꼭 힘내세요..
청원에 링크가 확인이 안돼서 못봤는데 18년 11월 X-ray 사진은 확보를 못하신 건가요? 그 X-ray 자료부터 확보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때도 이상이 감지되었는데 누락된 거라면 군 문제가 맞는 걸로 보이나 청원에 쓰신 내용만으론 군 책임을 묻기엔 어려워 보입니다.
아드님이 정밀검사를 요청했음에도 거부했다면 마땅히 책임을 물어야죠. 하지만 아드님이 참고 말을 안했어도 군 측에서 진료기록 보고 알아서 정밀검사를 제안했어야 한다는 부분은 좀 애매하네요.
혹시 오해는 마시고 저도 군 만기제대한 입장에서 쓰는 거지만 상병 넘어가면서부터 아프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종종 있어서 그런 걸 일일이 챙기기는 힘들 겁니다.
흠... 마음은 정말 아프네요... 상병 휴가 때 민간병원을 가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무쪼록 객관적인 증거 잘 확보해서 좋은결과있길 바랍니다.
동의했습니다.
제대로된 군의관과 관련직종에 있었던 인재들이 필요하네요.
군관련 억울한 일들이 너무 많네요
많은분 보시라고 추천!!!
추천!!
제대는 올해 1월로 되어있는데
상병 신체검사도 올해 3월19일이라고 하고
날짜가 뒤죽박죽 헷갈리고 혼란스럽습니다
수정 좀 하세요
우리 큰놈도 손다쳐서 왔어요.ㅠㅠ
힘내세요
할 수 있는게 이것뿐이네요
아~참 입술 부르트니 바세린도 주더라~
이렇게 아프게 사람을 사회로 내놓냐...
아프면 자비를 들여서라도 사제병원 진료받게해줘라좀
18.3.19 신체검사(상병진급)
- 이때까진 괜찮았음 -
18.4. 국군00병원에서 진통제와 항생제 1주일치 처방
18.7. 연대 의무대에서 몸살약 및 수액 처방
18.11. 허리통증으로 12사 의무대에서 X-ray 촬영
19.1.18 제대
19.1.31 혈액암 말기 판정
19.2.10 항암치료 시작
19.9.16 ..
일단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꼭 힘내세요..
청원에 링크가 확인이 안돼서 못봤는데 18년 11월 X-ray 사진은 확보를 못하신 건가요? 그 X-ray 자료부터 확보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때도 이상이 감지되었는데 누락된 거라면 군 문제가 맞는 걸로 보이나 청원에 쓰신 내용만으론 군 책임을 묻기엔 어려워 보입니다.
아드님이 정밀검사를 요청했음에도 거부했다면 마땅히 책임을 물어야죠. 하지만 아드님이 참고 말을 안했어도 군 측에서 진료기록 보고 알아서 정밀검사를 제안했어야 한다는 부분은 좀 애매하네요.
혹시 오해는 마시고 저도 군 만기제대한 입장에서 쓰는 거지만 상병 넘어가면서부터 아프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종종 있어서 그런 걸 일일이 챙기기는 힘들 겁니다.
흠... 마음은 정말 아프네요... 상병 휴가 때 민간병원을 가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말기가 될때까지 제대로된 치료도 못받고
얼마나 아팠을지... 참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아들이 아픔 몸 피해주기 싫어
제대 할때까지 참다니...
생각할수록 더 아파옵니다.
군대는 아직도 쌍팔년도에서 못헤어 나오는것 같네요.
부디 힘내시고, 억울함 풀리길 바랍니다.
동의 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분들도 기운내시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네 병원만 다니다가
안타깝네요.
군생활하는 동안 충분한 진료받을 권리를 보장해야...
- 군병원이 혈액암 진단을 할만한 여건인지는 그런걸 갖추어야 하는지는 의문이지만,,,
이 모든게 담마진 면제 부터 해서 온갖 꾀병 부리는 연예병사 때문인듯...
군병원에서는 어떤근거로 정밀검사를 해줄수 있겠습니까? 현제 군에서는 본인이 아프면 군병원말고도 밖에 병원을 다닐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주임원사님이나 소대장. 중대장들에게 말해서 민간병원진료를 받고 싶다고 했으면 좋았을텐데...너무나 아쉽네요.
솔직히 군병원에 오는 병사들의 소위 뺑끼(꾀병)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군의관들도 골치 입니다.
아무쪼록 잘 처리되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명복을 빕니다.
아버님 어머님
두 분 힘내세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힘내세요
하지만 군대에서 아팠다고 해서 군에서 책임지고 나라에서 책임지라는 말은 성급한거같습니다.
올려놓으신 청원에서도 봤지만 X-ray 사진이 안보여서 잘 판단이 안되구... 아드님이 우직하고 책임감 있는 성격인거랑
본인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가겠다는 말은 별개인거같습니다. 군에 안갔으면 병을 찾아서 해결했을거라구 하셨는데,
군대라서 해결이 안된부분은 아닌거 같습니다. 정말로 힘들고 마음아프실건 아는데 군에서 그랬다고 나라책임이고
해결해주라는 말은 비약적이지만 억지스러운 말 같습니다. 좀더 자세한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군 외래 진료는
외출 외박이 불허한 상황이 아니다면 누구든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민간병원 진료도 마찬가지구요...
안타깝지만 마음 잘 추스리고 살아가셔야 될 것 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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