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 글을 보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면서 이렇게 너무나 큰 관심을 받아본게 처음이라
사실 뭔가 무섭기도 하고 걱정도 앞섭니다.
밤새 괜히 썼나 이런생각 집사람한테 보여주고 혼나기도 했지만 그래도
일일이 답변과 답장을 못해드렸던 관계로 글 다시 작성해봅니다.
첫째로 애들 사진올린거는 축하도 받고싶고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둘째 선행이라고 생각은 안했고 그냥 여유있고 할수있을 때 조금이라도 베풀고 살자라는 마음이였습니다.
기부나 봉사사진을 올린이유는 티 내고 싶었습니다. 나라는 사람도 이렇게 할수있다라는걸요..
셋째 유튜브 왜찍냐고 하시는데 전 영상찍고 독학해서 배운 허접한 편집 후에 가장 먼저 하는일이
저희 어머니 간병인분께 링크 보내드리는 일입니다. 어머니께서 전신한쪽이 불편하셔서 5.9일이 4년째
병원생활 하신날입니다..
넷째 식당은 홍보라기 보다는 제 소개정도였습니다.. 유튜브 홍보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
이런글들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말씀많이 해주신분들이 위해서 더 힘내서 좋은 일하고 살겠습니다.
그리고 조언과 충고해주신 형님들 말씀대로 다시한번 반성하고 좋은 채찍질이라고 받아드리게씁니다.
두서 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글 지울까말까 수도 없이 했지만 그냥 놔둘려고 마음먹었씁니다.^^;;;
아들이 물려받었구만
예전 구길일 때 경사진 커브길에 있는거 맞제?
월산면 초입에...
세월 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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