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로선 기술의 한계가 있고
전체로 보급화가 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언젠가는 99.9% 사람보다 판단력이 빠른 자율주행 차량이
보급화 되서 우리의 일상이 되는 그런날이 올텐데요
그렇다면 정말 앞으로는 교통사고 라는 말이 사라질까요?
과연 이 차량은 사람이 예측할 수 없었던
현재 ""이건사람의 판단으로는 피할수없는 사고라다 ""
"" 이건 100:0 이다 "" 하는 사고까지도 미리 예측하고 사고를 피할수 있을지
차로 달려드는 " 무슨무슨 라니" 들 까지도 미연의 방지 할수 있을까요?
그런 세상이 오면 스쿨존 사고도 없어지겠군요
차대차 사고의 경우 기계의 반응속도로도 어쩔수 없는... 예를 들면 앞의 차가 갑자기 빙판길에 밀려 내차를 덮친다던가 하는 사고는 날 수 밖에 없죠.
차대사람 사고는 더하죠.
아무리 기계의 반응 속도를 가지고 있다손 치더라도 최종적으로는 양자책일을 강요하는 상황은 벌어집니다.
예를 들면 차 앞에 보행자가 갑자기 차도로 나와 급정거를 해야 하는데 급정거를 할 경우 뒷차와 사고가 벌어질 상황...
이럴 경우에는 인명을 중시해서 일단 차를 세우고 봐야 할까요?
아니면 사고 유발한 앞의 사람은 일단 죽이고 뒷차와의 충돌을 회피 해야 할까요?
만일 이상황에 뒷차와 충돌할 경우 운전자의 생멱이 위험한 경우라면?
게다가 AI가 아무리 발달한다손 치더라도 결국 AI를 만드는 건 사람이기 때문에 오류가 날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죠.
사고는 어떻게든 날 수 있습니다.
사족으로
위의 차대 사람의 사고의 경우 어느 한쪽을 회피할 경우 앞의 보행자와 운전자의 사망확율이 각각 100%로 나온다면 이걸 AI에 맡긴다면 최종적으로 사람의 생사 여부를 사람이 아닌 프로그램이 판단을 내리게 된다는 화제도 있습니다.
100% 자동화가 이루어졌을때의 가장 큰 화두중 하나죠.
누굴 처벌 해야 하나요
완벽한 차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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