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장모님 딸이
잘때 마다 이를 가는데
미치겠습니다 ㅡㅡ;
7년 동안 참고 사는데
8년 부터는 좀 힘들것 같습니다 ㅋㅋ
어금니를 가는것 같은데
그냥 뽀드득 뽀드득이 아닙니다...
약간 초음파에 가까운 소린데
삐삐삑 삐삐삑 삑삑 ㅡㅡ;
손톱으로 칠판 긁는 소리 같기도하고
아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꿈에서 뭘 먹는것 같은데
쩝쩝거리기도 하면서..
깜깜한 방에서 자다가 들으면 정말 소름 돋습니다
다른 집은 남편이 코를 심하게 골아서
여자들이 못 살겠다고 난리던데;;
(어금니를 뽑아버릴까)
(마우스피스를 물려서 재울까 )
뭐 답이 없긴한데
하소연 할곳도 없서요 ㅋㅋ
여보 스릉흔드...
↓ 저도 자꾸 신경쓰이네요 ↓
치과가서 이갈이장치 하시면됩니다
치과에서 장치를 하심이..
치아 건강 및 턱관절까지 문제 생길수(혹은 이미 있을 수) 있으니 필요한 사항이라고 여겨집니다.
근데 이갈이가 심하면 마우스피스 찢어지던군요 여유분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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