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H2로켓이 말입니다.
액체엔진의 추력은 110톤이에요
이걸 2개 묶어 1단로켓이 220톤 추력을 내고,
900톤급 추력의 고체부스터를 달아서 위성을 쏘아올리죠.
우리가 내년에 발사 예정인 누리호의 경우
엔진추력은 75톤입니다. 이걸 4개 묶어 1단에 300톤 추력을 내죠.
이게 다죠. 이걸론 위성을 쏘아올리기 좀 그렇습니다.
고체 부스터를 못달았는데.
여기에 고체부스터만 달면 H-2급 로켓은 그냥 나옵니다.
앞으로 액체엔진 추력을 더 올리고,
얼마나 효율을 더 끌어올려
비용절감과 신뢰성을 확보하느냐가 문제
팰컨9처럼 엔진효율을 90톤 까지 효율 끌어올리고, 고체부스터 달면 팰컨9 안부럽게 되죠.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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