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전한지는 1년차된 초보구요.
가끔 댓글 달거나 눈팅하는 회원입니다.
얼마전 너무 황당한 일을 겪어서 교사블 게시판에 글을 써봅니다.
이틀전인 2월 5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일보러 갔다오니 옆건물에서 사용하는 가건물 문짝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블랙박스 후방영상을 확인해보니 제차에 부딪히면서 문이 쓰러졌습니다.
C필러쪽이 살짝 찌그러지고 찍힘 자국이 남아있었고 뒷유리가 긁혔습니다.
주차했던 건물 직원에게 말하니 이건 옆 건물 소유 가건물이라 옆 건물에서 처리해야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옆 건물에 가서 이야길 했더니 자기네들은 모르는일이다.
서로 발뺌하고 모르는일 마냥 미루기만 하는 모습뿐이였습니다.
책임 회피하는 태도에 대해 너무 기분이 나빠 그자리에서 어떻게 하실꺼냐고
제대로 처리안해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이야길했고요.
그사람들이 다 직원이다보니 사장님께 말하고 내일(2월6일)에 연락준다고 약속했고 제차 손상된 부분도 사진 찍고
제 연락처도 받아간 상태입니다.
하지만 연락주기로한 날짜가 지난 지금도 건물 사장님들한테서 사과 문자나 전화도 한통 못받은상태입니다.
그냥 웃으면서 넘어갈수도 있지만 건물 사장들에게 연락 한통 없다는게 제 입장에서는 너무 괘씸합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까요?
경찰에 신고해도 처리 될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런대 이건 왠만하면 최후에 조금이라도 더 피해주고 싶으실때 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사진상으로 보면(문밖은 지붕이 없다는 상황) 증축은 해당 안될듯하구요.
담벼락이라고 하면 불법건축물로도 인정 안됩니다.
그냥 경찰서 가셔서 사건접수만 하시는게 좋습니다.
장 주인이 옆건물 주인이랑 해결하는겁니다.
글쓴이분은 주차하신 건물관리자한테 보상받
으시면 됩니다.
건물 저런 구획있는 주차장은 구청에 다 등록되서 보험들어져 있는 것들입니다.
귀찮고 돈 내기 싫으니 서로 이쪽책임이다
저쪽책임이다 시간끄는겁니다.
그 후에 주차장에서 그 가건물 설치한 사람한테 보상을 받든 뭘하든 하는게 맞는 듯 싶습니다.
유료주차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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