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듣고 찾아왔습니다.
자동차는 발 대신이라는 생각으로 30 여년을 살았네요. 그래서 차를 잘 모릅니다.
알페온 2.4를 사려고 하는데요.
알페온은 할배온이고 굼벵이라고 하시네요. 그렌져는 트렁크에서 냄새난다고 해서 제 아내가 기피하고 있구요. 그랜져에 관해서는 제 생각에는 정말 그럴까 싶습니다.
저는 안전 생각해서 알페온 사려고 하는데 잘 몰라서 진지하게 묻습니다. 굼벵이라고 하시는데 무슨 의미인가요? 참고로 저는 시속 140도 속도를 안내는 스타일인데.. 그리고 운전하는데 재미가 없다는 말씀은 또 어떤 의미인가요? ^_^;;
그리고 알페온이 정말 안전한가요?
궁서체로 썼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4, 3.0 알페온에 마음에 드시면 구입하세요.
저는 3.0을 소유중이라 2.4는 잘 모르겟네요.
하지만 알페온3.0은 동급차량보다 훨씬 잘나갑니다.
속지마세요.. 알페온 오너가 테스트 해본결과.. 초기형, 12년형, 13녕형
1000m 드레그 기록 27~28초 정도 나옵니다~ 쉽게 말해서 쏘나타터보수준입니다^^
제로백은 6초후반에서 7초초반은 찍습니다..
단언하거데~ 동급보다 훨씬 잘나갑니다^^
안전성,정숙성 좋습니다.
편의성은 그랜저만 못하구요.
2.4는 모르겠지만 3.0은 가속력 나쁘지않습니다.
전문드라이버 테스트는 제로백 8초 정도로 나 옵니다.
요즘 젊은분들도 많이 타니는거 같습니다.
1년이상 고민하고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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