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7일에
제가 주유실수로 가솔린차에 경유를 주입하여 주유도중에 중지하고 긴급출동서비스를 이용하여 카센터로 이동시킨 후
오늘(9일)
수리해준다며 두시간 있다가 오라고해서 갔다온사이에 정비사가 리프트에 올린다고 시동을 걸어서 옮겼습니다
물론 그전에는 시동 전혀걸지않았구요 구두주의와 차전면에 경고문구도 써놨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시동을 키고 그 뒤에는 괜찮다고 차이용하는데 문제없다는 식으로 넘어가려하네요
자동차에 대해서는 잘모르지만 혼유사고의 경우에는 시동을 걸면 치명적이라고 알고 있는데,
출고받은지 한달남짓한 차라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어떻게해할지 난감해서 질문올립니다.
다만 연료통에 있는 경유가 엔진룸까지 들어갔을 경우는 그때부턴 비용이 작살난다고 하더군요.
저도 예전에 주유소에서 알바하면서 정비소에다 물어봤던 내용입니다. 그땐 견인 안하고 그냥 정비소까지 끌고갔거든요.
가솔린은 2리터 정도는 괜찮다구하네요
강원도에서 혼유나서 큰일이다했는데 전화하는곳마다 얼마정도 너엇구 어느정도 운행한건지 묻더니
1-2리터면 걍 휘발휴 만땅넣고 운행하라구 하더라구요
bm320이고 연료에 민감한차라 전그냥 근처센타로 옴겨서 연료다 빼버렸는데..
정비 사잘님들이 휘발유차는 조금은 괜찮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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