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
최저시급 인상이 비상식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식당 업주들은 초보직원 한명당 주휴수당 사대보험 포함 300만원 정도 책정 해야하는데 코로나로 대출 알아보는 사업자들이 넘쳐나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은 어떻게 운영할지 고민이 깊어지네요.
차라리 최저시급 11000원에 맞추고 주휴수당을 폐지 했으면 하는 사업자들도 많습니다.
알바 시간이 15시간 이상 되면 결국 주휴수당포함 11000원인데 하루3시간씩 5일만 일해도 15시간이 채워지고 주1회 휴무인 가게들은 결국 6일 알바를 고용하는 곳이 많기 때문이죠
점점더 자영업자들이 힘들어 지는 세상이네요...
최저시급 못 줄거면 장사하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그냥 자영업하지 마세요ㅠ
보배에 계시는 사장님들 파이팅합시다ㅠ
그리고 워낙 노동법이 걸레라서 최저시급 같은 최소한의 룰도 안지키는 양아치 범죄자들이 많음 ;;
주휴수당 너무 힘들어요..
실제 주인은 은행^^
대출금 내고 세금내면 남는거 없어요~
건물 투자한 사람들의 현실임!
물론 상속 증여받은 금수저는 다르겠져^^
해보지도않고 그럴꺼면 장사 접어라 이런 사람들은 어차피 일상생활 불가능한 종류들이니 그냥 거르세요
노동자: 기존 시스탬에 맞춰 살아가는 농사꾼
욕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고
서로 잘~ 조율해 주는게 정부가 할일이져~
조금있으면 나가서 밥먹는거 왕부담 시대 올꺼임! 임금 올라가면 가격도 같이 올라갈께에요~
지금도 시골에 감자 캐는거 하루일당15만원 이상줘야 한다 그러더라고요.
그래도 사람이 없다고
물론 지난 18년, 19년 급격한 인산이 충격파를 준 것은 잘못이고, 그것은 문재인 정부의 실책임은 분명하지만 그 반대급부로 20년,21년 연속 거의 동결 수준이었기 때문에 5%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봅니다
차라리 최저임금이 2만원 정도 만들어서 누구나 알바만 해도 최소한의 생활이 가능한 사회로 가야합니다.
어짜피 인공지능 자동화로 일거리 80%가 앞으로 20년 안애 전부다 사라집니다.
앞으로 정치에 무관심하여 적폐가 정권을 잡으면 없는사람은 다시는 인간처럼 살수없는 인공지능 사회로 진입니다.
어떻게해서든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공정경쟁이 가능하고 인간의 존엄을 보장하는 정치세력에게 정권을 넘겨야 합니다.
작년 재작년은 1%대라서 사실상 동결이었던거 생각하면 5%는 용인할 수 있는수준임
어차피 코시국인데 알바를 풀타임으로 쓸 이유가 있음?
단적인 예로 치킨값 2만원이 비싸네 어쩌네 했지만 요즘 bbq가격보면 물가 오른거 체감되는데 임금이 그대로여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그리고 알바를 풀타임 안쓰더라도 언제 영업제한이 될지 알 수 없는 시국이라 자영업자들은 더 힘든 시기입니다.
11시까지 근무하는 사람한테 영업제한이니 일찍들어가고 급여 깍는다는 말이 쉬운게 아닙니다.
지금 가장 많이 쓰는 쌀 계란 값만 해도 3~4년 전하고 많이 차이 납니다 고기값도 많이 올랐구요 근데 반면에 저희가게 기준 아직 올리지 못했네요 내년엔 좀 생각 해봐야 할꺼 같네요
프자도 기준두면 안되고 마트에서 오르는 생필품
가격도 기준두면 안되고
개인이 운영하는 음식점으로만 생각해보라니
그게 어느나라법입니까
자신없으시면 다른일하셔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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