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오는길에 BMW신형 X6와 포터 차량이 접촉사고가 나있었습니다. 사고의 전말은 이랬습니다.
골목길이였는데요 3거리였는데 좌측에 벤틀리GT가 주차가 되있었고 물론 불법주차는 아닙니다.
그 반대쪽에 용달차가 정차하고있었는데 X6가 코너를 꺽는과정에서 머뭇머뭇하니 용달차 기사가 지나가도 된다고
수신호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진행을했는데 드르륵~ 범퍼가 포터차량에 긁히고 만것입니다. (X6 김여사 아니였습니다.)
X6는 내려서 포터기사에게 "아저씨가 수신호를 안했으면 안가고 빼달라고했을탠데 괜찮다고 수신호를 해서 무리하게 진행을
해서 사고가 났지않느냐 당신잘못이다." 하는 상황이였고, 포터기사님은 "내가 수신호를 했어도 부주의는 당신잘못아니냐."
하는 상황이였습니다.
공사중인곳이나 위같은 상황에 사고가 나면 누가 잘못인가요?
모르고 운전하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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