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체 운전 이거 정말 교통체증의 원인이군요...
직진차선이 막히면 좌회전 차선으로 가서 맨앞에서 껴드는 인간들...
좌회전 차선이 막히면 직진차선 맨앞으로 좌회전으로 껴드는 인간들...
좌회전 차선으로 껴들더라도 완전히 끼어 들던가... 직진 차선 절반 걸쳐서....
이런 무개념들 보면 점점 개판이 되어가는게
왜들 그러세요 남들한테 피해주면서...
이러니 뒷차는 점점 양보도 안하고 블랙박스 있다고 껴드는차 들이 받고...
참나. 어제는 지방 갔다 오는길에 후미추돌 2건 목격했구요..
퇴근길에 접촉사고 2건..
하루에만 사고를 4건이나 보고 느낀게.. 갈수록 개판이라는게 답이네요...
지난 주말에도 고의 급정거하면서 길막하는 인간도 봤는데요..
예전에는 안이랬던거 같은데.. 요새는 일주일에 한두번은 이런 밉상들이 눈에 띠네요...
핸들을 잡는 순간부터 개가 되는 전설 이야기를 만들어봐야겠습니다...
클락션 울렸더니 창문내리고 쳐다보길래 봤더니, 옆에 여친은 데시보드에
발올리고 폰질하고있고, 담배꼬라문 어린노무새끼가 저를 쳐다보길래,
저도 창문내리고 욕지꺼리 해줬더니 걍 앞에 보더군요.
운전이라는게 운전만 할 줄 안다고 면허만 있다고 다 되는게 아닌데 말이지요.
기본 매너도 안지키는 운전자들은 정말 답 없습니다.
일일이 설명하고 말해도 본인이 잘못하고 있는것을 인지하지 못한다면
운전하지 말아야 하는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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