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르는 번호로 계속 전화가왔답니다.
아기가 자고있어서 전화를 못받아 깨고나서 전화를 했답니다.
전화를 하니 왈 "사장님 차를 이렇게 주차해놓으시면 어떻게합니까?"하더랍니다.
와이프는 차도 없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신종 보이스피싱인가 싶어서 와이프가 "그럼 차 찍어서 보내주세요 번호 적힌것과 해서요"라고 했더니
차량은 벤츠이고 번호는 수기로 작성한것도아니고 벤츠 전화번호 카드에 와이프 전화번호가 정확히 적혀있더랍니다.
이런경우에 어떻게해야하나요? 너무 괴씸하고 해서 그냥 넘어가고 싶진않은데...
내차 아무도 못 건드린다...견인차도 못 건드린다....배째라....
타이어에 딴차를 채우던 시멘트를 채우던 나 알바 아니니까 내 차 가만히 둬라..이런식으로
그러면......그 차를 가만히 놔둘까요? >..<
1년 전에 번호를 바꿨는데, 전에 번호 쓰던 사람이 아직도 차량에 전화번호판을 안바꿔서 저한테 차뺴라고 자꾸 전화가..
주차도 어찌나 아무데나 하는지 일주일에 3~4번씩 1년쨰 전화 받고 있습니다.
다음에도 전화오면 어디쪽에 주차되있는지 알아보시고 가까우면 경찰 동원해서 출동하세요~
증빙자료 모으시구요
벌금은 작게 나오지만 말씀 처럼 오랜기간 그랬다면 경찰서 혼좀날겁니다
차량 번호랑 차종 물어보고 관할 경찰서에 전화하니 지금까지 전화 없습니다.
6238 6328 충분히 가능성 있다봅니다
내차 아무도 못 건드린다...견인차도 못 건드린다....배째라....
타이어에 딴차를 채우던 시멘트를 채우던 나 알바 아니니까 내 차 가만히 둬라..이런식으로
그러면......그 차를 가만히 놔둘까요? >..<
난 어떤 놈이 은행에 내 전화번호로 등록해놔서
몇년 전에 은행에서 자꾸 대출금 갚으라는 전화 옴
은행에 전화해서 내 전화 아니다라고 그대로 끝나는 줄 알았더니
1년 전쯤 다른 은행에서 돈 갚으라고 또 전화가 옴
이 새끼가 완전히 의도적으로 내 전화번호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은행에서는 어떻게 처리할 방법이 없다네요
확인 한번 해보세요
VIP 정회원이셨는지 살짝 무섭습니다.
지인의 건물에 무단으로 벤츠가 주차했길래.. 전화를 했더니 여자분이 받아서 난 차가 없다고....... 하더라며....이게 무슨경우냐며....
황당하다며 제게 이야기 한게 생각나네요.
술집년인데 술처먹고 여기저기 모텔앞 길에서, 가게앞 문막고, 아파트 2중주차..... 대낮에, 밤늦게, 또는 새벽에...
결국 원인을 알아내고 실제 전화번호를 알아내고는 쌍욕을 해댔더니 결국 십자수번호 버렸나 보더라구요.
디지탈번호표시에서 벗겨지던지 때타면 6이 5로, 8이 0이나 6으로, 9가 5로 잘못볼수있습니다..
택배 반송시키고 싶습니다. 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