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 전까지 한 달에 1만킬로정도 운전하였고
이륜차포함 20년가량 운전한 일반인입니닷
깜박이 켜면 풀악셀을 치고 달려든다고 하는데...
물론 돌아이는 있기에 아예 없다고는 말 못하나
드뭅니다!
어찌 단정할 수 있냐구요?
고속도로는 차선변경 가능시점이 방향전환 100m이전
일반도로는 차선변경 가능시점이 방향전환 30m이전
이라는 법률에 근거합니다
법룰과 실제 도로상은 많은 차이가 존재합니다!
방향지시등이란게 내 차의 진로방향을 주변차량및보행자에게
알림으로서 차량과 보행자 모두에대한
기본의사 소통방법입니나
그로인해
원활한 교통을 유지할 수 있으며,사고예방의 한 축을
담당하게되구요
여러분들이 이야기하는 깜박이켜면 뒷차가 풀악셀을 친다고
단정짓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고싶습니다
우측 사이드 미러에 무어라 써있나요?
사물이 거물에 보이는것보다 더 가까이 있다고
써있을 겁니다
1차선 선두차량이 앞에가는 차량이 답답하여
2차로로 차선변경을 하려합니다
측후방 차량의 위치 속도 주변흐름을
전부 감안하고
차선변경을 위한 깜박이를 사용들 하시는지요?
그냥 우측 사이드미러 힐끔 보고 윙커 키면서
들어가지는 않습니까?
뒷차량 속도는 가늠해 보셨어요?
여러분들이 거울 한 번 쓰윽 보고 깜박이 넣는순긴
뒷차가 가속을 하는건
공간이 충분치 않아서 측후방 차량이 그냥정주행 했거나
약간의 가속 페달에 힘을 보탰을 뿐이라는 생각 못하시겠죠?
끼어드는자와 직진으로 정주행하는 차랑의 오해는
한국의 교통문화에 기인한다 생각을 합니다
깜박이의 개념은 본디
내가 차선을 바꾸거나 방향을 지시할 때
사용을 하는데 ...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후행차량이나 정상주행하는 차량에 방해가 되지않는
상황에서요
그러니 내가 끼어들어도 뒷차량이 급브레이크나
제동을 하여 감속을 요구할 권리는 없습니다
다만 상당한 안전거리가 확보가 되었다면
상관이 없겠지요
양보해주면 고마운거고
안해줘도 그차량 지나가고 들어가면 됨에도
되려 보복하는 차량도 가끔 보이더라구요
자랑같지만 단 한번도 저는 보복운전을
당한 기억이 없습니다
골목길에서 본선 합류할때도 정상주행 직진차량이
내가 끼어들면 브레이크 밟겠다 싶으면 절대
끼어들지않구요
충분한 거리가 있을때 진입
그것도 아닌 애매한 거리면
4000알피엠까지 올리고 치고나갑니다
룸미러로 뒷차량 멀리보이면
안심이 되는 성격이라서요 ㅡ
주변 상황인지후 안전하고 신속하게 끼어들긴 시도하였지만
실패하였다면 푸락셀이라고 해도 되겠지요?
뒷차가 양보해줘서 끼어들었다면
가속해주는 센스만
많은 운전자들이 보여준다면
깜박이 켜면 풀 브레이크 하지않을까요.
Ps. 액정깨진 폰이라 오타가 있을수 있음
반반 입니다. 악셀 분명히 밟습니다..
깜박이 키기 전까지 옆 뒤차 세번 정도 확인합니다.
차속 거리 충분히 확인되죠..
키는 순간 가까워 지죠..
물론 안그런 분들도 많지만. 그런사람도 상당히 많습니다..
반반 입니다. 악셀 분명히 밟습니다..
깜박이 키기 전까지 옆 뒤차 세번 정도 확인합니다.
차속 거리 충분히 확인되죠..
키는 순간 가까워 지죠..
물론 안그런 분들도 많지만. 그런사람도 상당히 많습니다..
양보해주기 싫어 악셀 밟는사람이 더
많습니다. 양보해 주는 분들보다..
풀악셀 친다고 느끼는 경우는 방향지시등 넣고 옆차보고 옆뒤 보고 옆옆차선 들어오는지 확인하고 다시 뒷차확인하면 바로뒤에 붙어있음
논외로 깜빡이켜길래 당연 속도줄여 양보해 줬드만 갑자기 속도줄이고 굼벵이 항속모드 하면 참... 답답합니다.
의외료 요새 이러신분들이 많아서 넉두리겸..
구래서 전 깜빡이를 켜면 여건이 되는 한 다 끼워줍니다.
요즘이 더 많음것같다는거 나만 느끼나?....;;
고속도로거론?
몇해 전까지 한 달에 1만킬로정도 운전하였고
이륜차포함 20년가량 운전한 일반인입니닷
정말 맞는지 의심가능1인
고속도로는 제외
일반 도심도로가 가장많음
그레서
저같은경우 밀어붙이는애가 있으면 제가 데러악셀밟더밟고 그럼 그놈도 악셀을밟겠죠~~^&^
그럼면 그놈하고 그놈디차량하고 거리가발생을 하겠죠
그놈앞으로 안가고 디로 진입을하는1인(자존심강한분들은 못타는행동^&^)
악셀 밟습니다.여긴 대부분 경험한분들 많을테니
애기 함 들어보시죠.
우리나라에서 뒷차에 전혀 지장을 안주고 차선변경 및 노외진입 할수 있는 경우가 얼마나 된다고
작성자 무의식적으로 차선밟고있는 상태일겁니다
나 들어가니 니가 좀 멈춰라. 라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상대방이 껴들려고하면 풀악셀에 욕지거리,,,,다 늙은 황소고집이라 조언도 안해요
예를 들어, 우측으로 빠져 다른길로 가야하는 상황에 차들이 줄지어 서행하는데, 옆차로에서 느닷없이 속도를 줄여 내 옆에서 깜빡이 켜고 있을때...
남들 다 줄서서 가고 있는데 새치기 하는 놈들 꼴보기 싫어서 일부러 자리 안내줍니다.
그리고 경차 타고 2차로 주행중 1차로에 뒤차가 멀리 있어서 깜빡이 켜는 순간 멀리 있는 차가 쌍라이트...
그래서 안들어가고 지켜보는데 빨리 오지도 않고 스믈스믈 내 옆에서 나란히 달리고 더 빠르지도 않다는... 결국 나 못들어가게 하려고...
극단적인 예인데... 가끔 이런 적 있어요.
어린애같은 껍데기어른 많아요
1차로에서 느긋이 가는 차들 추월하려 2차로 들어가면 그때 갑자기 풀악셀 이런 차들이 더 많은 듯
저도 운전을 나름 많이 해봤다고
여기고, 그간 느낀점을 말씀드렸는데
풀악셀 체감비율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을거에요
참 이상한건 저는 푸락셀 차량 그리 많이 보질 못했습니다
아마도 성향이 빠릿하게 주행하다보니
그렇게 느낀걸까요
그런놈은 응징을 해야 합니다..
갑자기 가속해서 추월 못하게 하는놈들많던데요... 그래서 그냥 3차-4차로로 갔다가 다시 1차로로 복귀함 ㅡㅡ;;
왕복2차선 도로로 껴들려고 하니
택시 한대가 밀리는 구간에서 앞차와
거리를15미터 정도 벌리고 있길래
깜빡이 키고 들어가는 찰나
풀악셀로 달려들어 고의사고 의심가는
상황 연출됨. 더군다나 오르막 구간이고
앞차들 신호대기 중이 있었는데
멈춰줄꺼라 생각하고 계속 갔으면
100프로 사고각이었음
이런거 영상으로 신고해버리고 싶은데
막상 아니라 하면 애매한듯
그러나 무턱대고 차대가리 밀어넣는 인간들에겐 양보 안 합니다. 대부분 얌체들이죠.
물론 타지방에서 왔거나 길을 몰라 그럴수도 있겠지만 , 그건 내 자신도 지방에 가면 마찬가지 입장이 되므로 약간의 도로교통 공부를 할 필요가 있죠. 그냥 지나쳐 가서 유턴이나 피턴해서 돌아오면 되는데 , 그걸 안하니 밉상이란 것이죠.고속도로 출구에서도 못나갔다고 후진하는 염병지랄도 풍년이구요.
저는 처음 서울에서 운전을 할 때에는 서울지도책으로 공부하며 다녔는데 덕분에 웬만한 지름길이나 이면도로에 대해 빠삭하게 됐네요. 그때는 네비게이션이란게 없었으니 ....
요즘은 네비게이션을 구비ㅣ하지 않아도 지도 어플이 많이있고 티맵 김기사 같은 네비어플이 오히려 더 쓰임새가 좋아서인지
네비없이 어딜 가질 못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면허간소화의 폐해인듯 합니다. 또 김용민 빙의 한번 하겠습니다.
" mb 씨부뢀~~"
애초에 본인이 뒷차 속도 안보고 들어가니 그런 소리가 나오는거...
일단 옆 차간 거리, 즉 내가 들어갈 공간이 충분 하던 안하던
내가 보고 깜빡이를 키는 순간 좁아지는 마법을 저만 느끼는 건가요?
옆차선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충분한 거리를 두고 들어가는것?
고속도로나 가능하지요. 출근길에 꼬리를 물고 있는 차들에게
방해를 안하고 차선변경? 가능 합니까? 그런상황에서는 어쩔수 없이 양보
라는 것을 원하게 되지요. 나도 바빠 죽겠는데 니가 끼어들어???
하는 순간 브레이크(양보)가 아닌 엑셀에 발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런사람 많이 있구요~
대신 깜빡이 안켜고 들어오는 놈은 무조건 신고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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