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911 R 스파이샷인데.. 위장막을 다 벗었습니다.
곳곳에 911 GT3와 닮은 곳이 많이 보이네요
앞 범퍼, 앞 트렁크 끝, 뒷범퍼, 머플러 위치 등등..
센터록 휠도 똑같구요
다만 스포일러가 없는 건 큰 차이죠!
1967년 국제 스포츠카 경주 참가를 위한 호몰로게이션을 위해 23대만 만들어졌던 911 R을 다시 살려낸 거 랍니다.
오리지널 911 R 처럼 외관은 큰 차이가 없으면서 퓨어한 드라이빙을 추구한다고 하네요
신형 911 R의 스펙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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