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화이자 1차
10월. 화이자 2차
올해 1월에 3차 부스터 샷을 맞으라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너무 자주 맞나 싶기도 하고 꽉 채운후 맞을까하다가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들 친구들이 확진자가 많이 나오길래
3차 부스터 샷을 결정 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부스터 샷을 맞았는데.
첫날을 괜찮더니
둘째날은 어깨가 욱신욱신(화이자 2차때랑 같음). . .
미열과 함께 찾아온 몸살과 근육통...ㅜ.ㅠ(이것도 2차 때랑 같음)
잠자다가 2시간마다 부딪겨서 눈뜸...
근데 겨드랑이가??? 아파. . .잉??? 머지 왜 여기가 아파???
같은날 모더나 3차 맞은 동생도 형 이번엔 겨드랑이가 아푼데요???
셋째날도 아푸네...토요일에 만난 택시기사 아저씨도 자기도 겨드랑리가 아펏다면서
대화가 이어짐... 인터넷을 열어보니 이상하게 3차때 겨드랑이가 아푼 사람이 많네요
이게 참. . .월요일 아침은 어깨 통증 겨드랑이 통증 많이 줄었네요
아~~~~백신 사회 생활 할려면 안 맞기도 그렇고...ㅜ.ㅠ
앞으로 더 맞을꺼 생각하니 무섭네요. . .
너무 왼쪽에만 맞았나 싶기도 하고 . , .
아무튼 새해 다들 몸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이시대의 아버지들 화이팅!!!!^^어머니들도!!!^^
2차 맞고 밤에 자는데 온 몸 척추가 골고루 아파서 잠도 못자고 힘 들었음.
2주 갔다는 말도 들었는데 직접 아는 사람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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