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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 층간소음에 시달렸습니다.[11]조회 1,077 | 추천 4 | 2022.02.13 (일) 20:11

글쓴이 도경예경아빠
가입일2002.10.31
활동지수마력 25,413
작성글게시글 21 | 댓글 3,024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아침부터 지금까지 층간소음 스트레스 때문에 심장이 계속 두근거리고 밥도 못먹고 있습니다.

오후5시에 인터폰으로 너무 힘들고 밥도 못먹고 있다고 하니 조카가 놀러왔다고 곧간다고 합니다.

그후로 계속 쿵쿵거려서 아무래도 올라가봐야겠습니다.

1년동안 시달렸는데 먼가 수를 내야겠습니다.

하루종일 칼들고 올라가서 다쑤셔 버리는 상상을 하면서 계속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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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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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거북 22.02.13 20:15 답글 신고

저도 층간소음 으로 윗집 의심했는데 알고보니 윗 엽집이었습니다.
층간소음 해결 안되면 이사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험한 생각 마시고 릴렉스 하세요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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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예경아빠 22.02.13 20:16 답글 신고

윗집입니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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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찬가 22.02.13 20:16 답글 신고

이해합니다

저도 가끔 망치와 칼을 들었다 놨다

마누라가 절대 말려서 꾹 참습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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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예경아빠 22.02.13 20:18 답글 신고

두통에 심장이 터질 것 같네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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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재규어의앞발 22.02.13 21:28 답글 신고

그러니까요 저흰 더구나 야행성입니다......
조카는 수시로 놀러오고요......
마음에 병이 생기네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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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마고워 22.02.13 20:22 답글 신고

관리실이나 경비실 통해서 어필해보세요. 우리 윗집도 굉장히 많이 조용해 졋습니다. ^^ 즐거운 맘으로 상대하세요. 그게 중요합니다.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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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아슬 22.02.13 20:24 답글 신고

저도 발망치들 때메 미치겠음...슬리퍼 사준대해도 싫다함
와이파이 이름도 "윗집 발망치"로 바꿈
참고로 윗집 아자씨 경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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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의사랑 22.02.13 20:30 답글 신고

못할짓이지만 강하게 한방 날리시죠.
정신과 치료받고 있다고
극에달해서 어떤 행동을 할지 모르겠다고...,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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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르라미 22.02.13 20:30 답글 신고

음...천정 가까운 기둥에 수건대고 아령으로 타격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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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929 22.02.13 20:39 답글 신고

쉐이크본 스피커라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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