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때문에 해마다 엄청난 면적의 산림이 소실되는데
등에 물통매고 화재진압하기엔 체력적으로도 고단한 일이고
산불진압하기엔 턱없이 모자란 물이기 떄문에
국책사업으로 전 국토의 산림에 일정간격으로 촘촘하게 소화전 설치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소화전은 다수의 호스를 동시에 꽂을수 있게 만들고
일단 불나면 호스뭉치만 매고 여러명이 현장에 투입되면 즉각 초기 진화 가능할텐데
예산문제가 있으니 국립공원과 문화재 주변 산림부터 차근차근 늘려가면 되지 않겠나 싶네요
또하나, 각 각의 소화전에는 고유번호가 있어서 조난시에 위치알리기도 좋고
괜찮지 않나요?
처음에 뭐든지 그걸 왜해?
로 시작한 수많은 일들이 지금의 성장화를 이루었다는점에서 보면
장기 플렌으로도 괜찮을듯
산 주변에 도로들 옆에서만이라도
곳곳에 소화전 만들어 나간다면 산불발생시 큰 도움이 될듯하네요
그냥 보고넘어가도될 이야기를 비아냥거릴필요가 있나 하네요 ㅎㅎㅎ
과거 인간이 생각치도 못한 호기심이
지금도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
그게 과연 19세기에서만 국한된 이야기일까요?
물론 당신같은 대가리에서 그런 발전이 있을리는 없겠지만요 ㅎㅎ
호기심에서 시작된 편리함을 추구하는 많은것들은 지금도 진행중이며 간단한 예로는
햄버거 프렌차이즈에서 장바구니가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발상으로 종이 파우치4단 접는 케리어가 나와서 사용중 입니다
불과 십여년 안팎의 어린 아이의 생각에서 시작된거죠 ㅎㅎ
아울러 이야기하자면 이미 산불로 자연산림 소실로인한 방지책으로 선진국이나 기타 국가에서는 산책로나 차량진입로에 이미 소화전을 배치한 국가도 있으니니 누깔로 찾아보심을 권해드립니다
대한민국에서도 산을 관통하는 터널입구에도
터널 화재용 소화전을 터널 이외에 여건이 되는 한에서 실제 사용중이기도 합니다
여지로 한말씀 드리자면
대갈통이 빈걸 한번 자각하고 삶을 살아가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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